
CSV 기기 많이써보신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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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CSV 고민중인데
솔트니코틴 50 수급하기도 어려울거같고,
csv 는 누수가 필히 따라오는거같아서 고민이네요.
런어바웃과 코블 제품으로 고민만 1주일 하고있고
다른 csv 류도 찾아보고있는데
혹시 CSV 기기 많이 보유하고 계신분들에게 질문좀 드려도될까요.
원하는 조건은
1. 누수가 없거나 현저히 적어야 하며
2. 팟불량률이 지극히 낮거나 없고
3. 팟 수급이 원할하게 가능하며
4. 솔트 50액상을 맛있게 먹을수 있는
CSV 기기를 추천해주실분 계신가요.
일교차 큰데 감기 조심하시고 . 좋은하루되세요.
조금이라도 도움될만한 답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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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건
핫스터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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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코블,오리온이 있겠네요. |
유로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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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원하는 조건에 해당하는 POD제품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 모든것을 충족한다면 저거 하나로 끝나겠죠?
제가 사용해본 POD 제품들도.. 각자 장점과 단점이 명확해서요. 1. 맛 : 코블, 파비노, 런어바웃 2. 팟 불량률 적은것 : 런어바웃, 블라딘 3. 수급원활 : 쥴(대체팟이 많음), 노보킷, 미니핏 4. 맛표현과 동일합니다. |
스타필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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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웰런어바웃과 코블중에 고민해봐야겠네요.
팟불량률은 비슷한수준일까요.. 수급은 해외직구로 구매하는건 비슷한거같으니. 런어바웃과 코블중에 팟불량률 , 누수 적은건 어떤걸가요, |
유로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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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팟불량률은 코블 > 런어바웃
누수는 코블 < 런어바웃 으로생각합니다... 근대 두 제품다 누수는 경험 못했고 런어바웃에서는 빨대현상 한두번 정도는 경험했내요. 물론 액상 보충의 방식의 차이와 흡입스타일의 차이이긴 합니다. |
니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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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표현이라면 파비노, 칼리번 추천드려요 |
부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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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똥꼬에 누수 전혀없는건 런어바웃밖에 없습니다
csv말그대로 폐쇄형 시스템이다보니까 하단부 똥꼬에 물방울 맺힌다고 표현할수있는데 기화되지못한 기체가 액체로 다시 맺히고 그게 반복되면 하부 센서로 흘러들어가서 결함발생으로 이어지죠 근데 런어바웃은 하단 배터리 접촉단자쪽에 진짜 단한방울이라도 맺혀서 닦아낸적이 없어요 이건강추입니다 두번째 팟불량률에 대해서... csv기기중 가격대가 꽤나가는 파비노 제외 그외 제품들을 직구하면 원가가 거의 한화기준3만원내외정도로 매우 저렴합니다 이후에 팟을교체해가는 추가 수익구조인데 우후죽순처럼 나오는 팟시스템 기기들로 인해서 대량생산시 어느정도 제품오차가 없을수가 없습니다. 고가의 제품에 조립되어지는 품질관리들어가는 제품들처럼 식스시그마 관리를 하는것도 아니고, 하물며 전자제품도 뽑기운이 있는데 그 서브제품에대해서는 불량이 없는것은 없겠죠...그래서 이문제는 개인적으로 팟의 수명과 단가로 접근하는게 맞는거같습니다 즉 런어바웃은 9달러정도에 5개들어있고 개당 2000원꼴입니다 그리고 제가 사용해본결과 연타타이밍 10초이후로 하면최소3주, 최대한달 충분히 씁니다. DHL배송비 낼필요없이 팟4~5개정도남았을때 페텍 주문하고 잊고살다보면 팟 떨어지기전에 배송옵니다. 느리지만 싸기때문에 팟에 대한 가성비도 나오죠.. 그래서 5개들어있는 1세트에 9달러...여기서 하나정도는 불량일꺼라고 생각하고 사용하는게 정신건강적으로 좋더라구요, 실제로는 2세트하면 10개중에 1개 불량 받을까말까합니다. 세번째까지 답변드린거같구.. 마지막 맛표현은 이건 개취+호불호이긴한데 기기마다 같은 액상도 맛을 어떻게 끌어올려주고 표현해주는게 다릅니다 현재 대세라는 칼리번과, csv치고 본체 가격부담이 심한 파비노가 맛표현에서는 가장 좋은듯합니다 하지만 칼리번은 저도 고민하다가 패스한이유가 결로가 많고, 팟수명이 런어바웃에 미치지못하는 가성비때문이구요 코블은 써보지않아서 정확한 비교를 해드릴순 없지만 런어바웃이 흡압이 약간 널널한거빼고 맛표현 좋은편입니다 연타만 조심해서 코일수명관리해주면 솔트50에 대해서 뽕도 잘뿜어주고 향도 잘살려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