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지인이 알려준 사이트에서 니코틴이 포함 된 액상을 샀었는데

3미리짜리 총 7개를 샀었어요. 그 때는 운이 좋았던 건지, 그 사이트에서 따로 신고를 안했던 건지

그냥 넘어왔는데 주문 당시엔 니코틴이 포함되면 세금이 붙는다는 걸 몰랐었어요.

막상 받고 누가 그러길 운이 되게 좋았다 하더라구요.

그러다 오늘 8층집을 알게 되었는데 신나서 액상 10개가량 장바구니 넣고 주문 넣고나니

니코틴 포함되면 세관에서 걸려서 세금 폭탄을 맞는다, 그 사이트는 무조건 보내는 제품 신고를 한다하며

말하더라구요ㅠ

안걸리고 들어올 가능성 같은 건 그냥 배제하고 무니코틴으로 사는게 정답일까요??

베이핑 시작한지 얼마 되지않아서 니코틴을 섞고 이런거 너무 어렵고 사실 귀찮기도해요ㅠ

그렇다고 연초피다 넘어오니 니코틴없이는 당장 힘들기도하고..ㅠ

혹시 좋은 방법이 있다거나, 조언 해주실 부분 있으시면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