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 냄새가 싫어서 궐런형 전자담배를 애용하다가

어느 순간 궐런형 전자담배에 손이 안가고 다시 연초에 손이 가길래

고민하다가 '로스트베이프 오리온' 제품으로 액상형 전자담배에 입문했습니다.

많이 알아보고 고민하다가 입문하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나쁘진 않네요.

유지비도 계산해보니 오히려 연초나 궐런형보다 적게 들어가는거 같구요.

왠지 이제 절대 연초로 손 안가고 이쪽에 마음굳혀서 애용해야 할것 같네요.

몇가지 질문이 있다면

1. 오리온 제품 괜찮긴 한데 뭔가 말로 잘 설명못할 한가지가, 2%가 부족한 느낌입니다.

   크기가 작기 때문에 오는 성능부분에 대한 불만족이겠죠?

   그래서 제품이 작고 이동성이 좋으니 서브제품으로 이용하려고 하는데요. 

   덩치큰 제품중에 뭐가 괜찮은지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괜찮은 액상들은 어디서 구매를 해야하나요?

3. 액상 괜찮은 제품 추천 해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과일이나 멘솔 계열을 더 좋아합니다.)

아직 용어도 잘 모르고 첫 입문이라 많이 신기합니다.

질문이 앞으로도 많을지도 모르겠지만 ..

많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