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변기기마다 맛 차이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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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변기기는 전력공급원이고 어쨌든 주로 맛을 결정하는 요인이나 누수는
무화기랑 코일인데 웬만한 무화기는 다 호환되잖아요 그런데 가변기기는 출력을 자체적으로 조절할수 있잖아요 기기 자체의 안전성이나 칩셋의 성능, 이런것을 제외하면 자신이 피던 출력값을
알고 그 출력만큼 조절되는 가변기기를 쓰기만 하면 다른 기기여도 맛차이가 크게 다르진 않지 않나요? 기기마다 밀어주는 힘이 다르다고는 하는데 그게 차이가 큰가요? 가변기기글들 보면서 더 좋은 가변기기 얘기가 나오길래 한번 질문드려봅니다
무화기랑 코일인데 웬만한 무화기는 다 호환되잖아요 그런데 가변기기는 출력을 자체적으로 조절할수 있잖아요 기기 자체의 안전성이나 칩셋의 성능, 이런것을 제외하면 자신이 피던 출력값을
알고 그 출력만큼 조절되는 가변기기를 쓰기만 하면 다른 기기여도 맛차이가 크게 다르진 않지 않나요? 기기마다 밀어주는 힘이 다르다고는 하는데 그게 차이가 큰가요? 가변기기글들 보면서 더 좋은 가변기기 얘기가 나오길래 한번 질문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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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바버제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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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오는 가변기기들은 스x크사나 이런대 빼면 대부분 상향 평준화되서 칩셋에서 제공하는 전류의 텐션이랄까요? 맥모드의 펄스를 가변에 살리기위해 나온 것들이 있는데 이런거 차이정도 있을까요 큰 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전혀 발전하지 않고 우려먹기만하고 있는 스모X사는 피하시면 될듯하네요 |
답변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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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은 펄스가 없습니다. 멕에서 펄스라 함은 초저저항에서 잠깐 버튼을 누르는 행위입니다.
pwm, apv, 우리가 말하는 모드기기중 예전 쓰레기 같은건 오실로스코프로 째려봤을때 그래프가 요동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전력을 일정하게 공급을 못하니 들쭉날쭉하고, 펄스(맥박) 같다 한게 펄스감인것 같은데 2019년도 현재는 별 의미 없는 말입니다. 진정한 가변의 펄스감을 느끼고 싶다면 디코디 칩셋의 와트 자동조절기능을 사용해 보시라고 권해드립니다. 강제적으로 수초에 한번씩 전력공급을 차단해버리니까요. 맛이 좋다, 파워가 쎄다, 램프업이 빠르다 이게 뜻하는건 결국 표시값과 실제 출력값이 다른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램프업이 빠르다고 하는 드래그는 특정 와트에서 표시값보다 5w 높게 쏴주는 경향이 있는걸 오실로스코프로 찍은 비디오 보사면 아실수 있을건겁니다. 좋은 가변기란, 표시한 대로 쏴주는 칩셋과 조립을 잘한 믿을만한 510에 기인한 저항값의 정확한 측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스모더스의 칩셋같이 기본적인 옴의법칙도 표시상에서 쌩까버리는 칩셋을 좋은칩셋이라고 하긴 힘들겠지요. 결어로, 질문자님이 생각하시는것처럼 기기는 맛표현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하는게 맞습니다. |
숯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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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맨역시 그렇네요 세심한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
숯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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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버제이좋은답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