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폐홉 시작을 알베로 시작해서돌고 돌다가 빈 공병에 있던
몇방울 맛보고 다시 알베를 샀습니다.
워낙 헤비스모커에서 입호흡 넘어온 터라 연타가 많았고
그래서 구매시 9mg를 이번에 구매했는데 맛을 보니
뭔가 구리구리하고 쩐내 비슷한게 올리옵니다.
리빌드할때 잘못한 것 아닌가 해서 손도 씻고 알콜로 손세척도 하고
다시 맛봐도 똑같아서 찾아보니 9mg는 니코틴을 추출한 원재료가
다르단 얘길 봐서 다시 3mg로 바꿨는데 그 맛이 여전해서 질문 드립니다.
첫 몇 번만 심하고 계속 베이핑하먄 원래 알던 맛이 나오는데
첨 느껴지는 그 구릿한 맛이 뇌리에 박혀서인지 처음 느꼈건
그 달고 깔끔했던 맛이 안나고 계속 약간의 누린내 때문에
베이핑 자체라 꺼려지더라구요. 저만 이런건지 해서 질문드립니다.
이전에 주 모드긴 드랍(0.18옴)이였고 지금은 군 25(0.16~8옴) 쓰는데
모두 동일한 맛표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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