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 다들 어디서 구하시나요?
본문
저는 디알케xx트 베이스 용액에 니코x어로 농도 맞췄습니다만 니코 느낌도 안나고, 같은 액상에 니코x어를 추가로 더 넣어줬는데도 차이가 없어서 이거 뭘까 싶다가,
엇그제 제가 만든 액상보다 니코 농도가 한참 낮은 다른 액상 펴봤다가 니코 느낌이 바로 확 와서 앞으로는 좀 다른데서 사볼까 합니다.
이곳을 조금 더 일찍 알았다면 진즉 와서 정보 공유도 하고 그러는건데... 이제라도 알았으니 다행이려나요!
추가로 니코 넣어서 농도 조절하시는 분들은 니코 어디서 구하시나요?
혹시 괜찮은 곳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기는 ARES 11에 1.2옴 코일 쓰고 있고 니코 농도는 20중후반으로 좀 찐하게 피는 편입니다.
엇그제 제가 만든 액상보다 니코 농도가 한참 낮은 다른 액상 펴봤다가 니코 느낌이 바로 확 와서 앞으로는 좀 다른데서 사볼까 합니다.
이곳을 조금 더 일찍 알았다면 진즉 와서 정보 공유도 하고 그러는건데... 이제라도 알았으니 다행이려나요!
추가로 니코 넣어서 농도 조절하시는 분들은 니코 어디서 구하시나요?
혹시 괜찮은 곳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기는 ARES 11에 1.2옴 코일 쓰고 있고 니코 농도는 20중후반으로 좀 찐하게 피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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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사이사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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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질문글도 한번 봤었지만 그땐 영 이해가 안됐었는데
물에 포화농도 이상으로 소금이나 설탕을 부으면 녹지 않는 것 처럼 (가열하는 경우 제외) 애당초 저농도 니코틴 액상이 완성되도록 설계해서 vg pg나 액상에 꼽아 고동노에서 저농도쪽으로 물질이 이동해서 농도가 같아지도록 해서 녹여쓰도록(삼투압이던가요?) 상품화 된 니코모어를 액상에 반복해서 새걸로 수차례 꼽아 녹인다고 해도 계산/예상하신 수치만큼까지 니코틴 농도가 상승하진 않았을거 같아요.. 어디까지나 가방끈 짧은 저의 추측입니다 그래서 20mg후반이라고 생각했던 액상이 현실은 완전 낮은 농도였다던가 하는경우도 충분히 있어보여요 고농도 니코틴으로 처음부터 평범하게 김장하셔서 농도와 타격감이나 니코뽕에 대한 자가 재정의가 필요하진 않을까요??? 고농도로 사용하고 싶으신거라면 다른분들이 많이 이용하는 디케이 480mg 견본품이라던가 디케이 650mg솔트라던가 농도 높은걸 사용해서 맞추시는게 더 확실할 것 같아요 획득방법은 직접 해당 사이트에 가서 보시거나 문의하셔야겠지요 타격감으로 판단하시는게 아닌 니코뽕이라고 불리는 약물작용기전 증상을 체감하며 판단하시는거라면 타격감이 적다고 알려진 솔트니코틴을 쓰더라도 분명하게 체감 가능하실거에요 |
아이스바닐라라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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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사이추가 니코 주입 시 기존 액체와 추가로 주입되는 액체간에 어떠한 막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삼투압은 고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추가로 액체를 주입해주고 충분히 흔들어주고 시간을 경과시키면 각 분자들이 균일하게 섞입니다. 고농도에서 저농도로 이동하기 때문에 결국은 그 중간점에 도달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용매에 포화 농도 이상으로 용질을 넣었을 때 정확히는 용질이 용매에 녹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녹는 속도보다 녹은 것이 다시 결정으로 돌아오는 속도가 더 빨라서 일정량 만큼의 용질이 녹지 않고 남아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입니다. 이것은 흑설탕을 녹이는 실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미 농도가 충분히 진해져 설탕이 더 이상 녹지 않고 쌓이는 상황에서 흑설탕을 넣어주면 흑설탕이 녹아서 물 색이 변합니다. 또한 설사 정말로 니코틴이 더 이상 녹아들 수 없는 상황이 됐다고 한다면 필시 그 액상을 쓰다보면 녹지 않고 남아있는 순수한 니코틴을 흡입하여 그것을 느끼거나, 혹은 불운하다면 큰일이 날 수도 있습니다. 허나 그런 일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이고, 그런 현상을 타개하고자 액상을 가열해서 니코틴을 녹인다한들 다시 냉각되면 마찬가지로 다시 니코틴이 튀어나옵니다. 의미없는 가열이 되는 것이죠. 퓨어니코틴을 이용해서 액상을 제작했을 때와 차이가 난다는 것은 분명 아이러니한 것입니다. 사이사이님께서 이해가 안되시듯 저도 이해할 수 없는 현상이었고 결론적으로 의심 1순위는 정말로 이게 그 농도가 맞는가라는 의심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이겠죠. 처음 제품을 사용했을 때는 금속 망 안에 담겨져 있던 제품이었으므로 계속 그런 제품이었다면 그 부분을 좀 고려해서 더 이런저런 방법을 써봤을텐데 얼마 지나지 않아 고무마개로 바뀌었고 더 이상 액체들이 섞이는데 방해가 될만한 요소들이 사라져서 의심은 더 커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제품을 받아서 냄새를 맡아보면 분명 니코틴 냄새도 납니다. 분명 니코틴은 들어있습니다. 하지만 그 농도에 대한 의심을 지우긴 어렵네요. |
사이사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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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바닐라라떼니코모어 쓸때 추가로 액체를 주입하나요??
니코모어는 고체니코틴이고 티백스러운 그런거 아니었어요? 까지 작성했다가 엄청오랜만에 사이트가보니 플러스?로 개선되서 카트리지속에 있는 심지? 줄? 같은걸 밀어내서 액상에 담기게하고 흔들어서 심지? 표면에 묻은 고체니코틴을 액상으로 쓸어내리는 타입으로 바뀌었었군요 사용을 안하다보니 바뀐걸 몰랐네요 ㅠ 이건 이제 이해됐어요 이러면 고체니코틴 추가 시 액체의 추가는 없이 카트리지만 한번이고 두번이고 더 꼽아서 고니만 추가하셨던걸로 추측되는데 댓글에 말씀하신 액체추가라고 적어주신건 오타내신걸로 생각하면 되는거겠죠? 아니면 액상과 별도로 다른 통에 별도요청으로 1500mg카트리지를 10개정도 사서 (ex. 15000mg/40ml = 375mg/1ml) 같은 희니로 미리 만들어두었다가 그걸 액상에 추가하신다는 말씀이신가용?? 사실 뭐가 됐든 어느방법으로 했든 체감이 안되시는거면 다른곳의 고농도희니를 후딱 써보시는게 유익해보이네요ㅠㅠ 저는 퓨니를 지속 사용중이지만 제 주변분들은 앞선 댓글에도 언급한 업체인 디케이팩토리에서 구매금액사은품으로 받는 480mg 고농도희니 쓰는분도 650mg솔트희니 구매해서 쓰는분도 만족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말씀드려봤고 업체관계자 아니에요 ㅎㅎ |
아이스바닐라라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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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사이아마... 전에는 스테인리스망 안에 고체니코틴이 들어있었지만 지금은 고무마개 안에 액체 형식으로 들어있을겁니다.
넵 ㅎㅎ 다른 구매처를 찾아보고 있는 중이라 도움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
사이사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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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바닐라라떼아 아예 카트리지속에 고무패킹으로 막아서 액체로 넣어주는거였어요? ㅋ
고체니코틴 조차 아니었군요 ㅎㅎ 민망하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