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까지 종종 드리퍼 썼었는데요.. 귀찮음이 커짐에 따라.. 리빌드도 안하고 .. 그러다보니 흥미를 잃어서 기계랑 부속품 다 지인 줘버렸는데 .. 

요즘들어 이베이프 글을 보다보면 '아 재밌겠다.. 리빌드 나도 한때 열정적이었는데' 뭐 이런 생각들이 종종 나더라구요.

예전에 네메시스였나 짭으로 쓰다가.. 텔레스코프(?)였나 짭 쓰다가.. (오직 짭만 썼어요.. ㅋㅋㅋ) 제일 최근에는 3구짜리 200w까지 지원하는기계(기계이름을 까먹었네요 ㅜㅜ)  쓰고 접었거든요. 드리퍼도 대충 싼거 쓰다가.. 접었던건데 

요즘은 어떤거가 괜찮을까요? 

그냥 예전처럼 아무거나 사서 쓰면 될까요~? 

아날로그방식(파이어링버튼만 있는)이나 기계식?(와트 볼트 등 조절가능) 어떤게 더 나을지.. 고수님들 훈수 부탁드리겠습니다!!

저의 모드&드리퍼 사용목적 = 무화량 90% : 기타 1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