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정 액상에서만
본문
두세카토 비웠을 때 탄맛이 나면 액상 문제일까요..?
더블 시리즈들이 너무 코일 빨리 태우는 느낌,,ㅠㅠㅠㅠㅠ
더블 라임/알로에 완전 제스타일인데
팟 수명 괜찮다눈 미니칸플러스에서 너무 코일이 빨리타서요ㅠㅠ
다른 액상들(얼먹소다, 카놀리s등)은 더 많이 피워도 탄맛이 안올라오더라고요.!
뭐가 문제인지ㅠㅠㅠ
더블 시리즈용 기기를 따로 사야하나,,0
추천 0
댓글 6건
요이통님의 댓글

|
원래 시트러스 계열 액상이 좀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다른분들도 아마 비슷하실거에요 |
얄라리루님의 댓글

![]() |
@요이통아하 ㅠㅠ 그러면 더블라임, 알로에는 각오좀 하고 펴야겠네요ㅠㅠ 탄맛 나면 바로 팟 버려야하는거죠.?ㅠㅠ
다른 레몬라임 액상에서는 안구러길래 제가 뭘 잘못하고있나 했어요 |
요이통님의 댓글

|
@얄라리루탄맛나면 베이핑 하실수가 없으실거에요.. 역해서 몸에도 안좋구요 ㅎㅎ
액상마다 차이가 있으니 가장 괜찮은거 쓰시는게 좋을거같내요 |
빌리성님님의 댓글

![]() |
단맛이 강하면 더 그래요. 모든 제조사가 그렇진 않지만 꽤나 많은 제조사에선 자극적인 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 한국인들 입맛을 타겟팅 해서 향료가 단 향이 적은경우 스위트너를 많이 넣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달아져서 맛있다고 느껴질순 있으나 스위트너는 완전히 기화가 되지 않고 슬러지가 되어 코일에 쌓이게 되어 코일 수명은 팍팍 깎여나가게 되죠. 라임알로에 더블라임이 스위트너가 꽤 들어간 액상으로 아는데 그게 첫번째 원인으로 보이고요.
두번째 원인으론 해당 액상 구성 향료의 성분비율이 생각되는데, 향료는 크게 pg, 정제수, 유화제, 콩크로 이뤄져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유화제 인데요. 콩크를 정제수와 pg에 녹이기 위해선 유화제가 꼭 들어가야 하는 경우가 꽤 있다고 향료 회사에서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여기서 유화제는 알콜 성분인지라 유화제가 많은 향료로 액상을 만들시 액상의 점도가 낮아지고 코일수명이 줄어듭니다. 시트러스 계열이 유화제가 다량 함유되는 가장 대표적인 계열의 향 이지만, 다른 과일향들 중에서도 유화제가 다량 함유되어야 하는 경우도 종종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코일 수명이 적은 두번째 원인으로 생각됩니다. |
얄라리루님의 댓글

![]() |
@빌리성님아하 감사합니다.!! 다른 액상에서 탄맛이 안느껴지는거면 제 베이핑습관에는 문제가 없는거겠죠.?
더블 시리즈가 다른거에 비해 찐득찐득하긴 했는데 그것도 코일ㅇ 수명에 문제가 될줄이야., 자세한 설명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얄라리루님의 댓글

![]() |
@요이통맞아요ㅠㅠ. 역해서 못하겠더라구요ㅠ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