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모드 rdta,rda 맛차이 심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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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모드 가변기기 둘다 초함하면 맛차이심할가요 rda는 현재 카르나쥬 쓰고잇습니다 그리고 카르나쥬vs드랍vs카이푼v4 중에 추천하나좀해주십쇼 고수님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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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건
김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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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A 듀얼빌드 > RDA 싱글빌드 >= RDAT(싱글드리퍼에 탱크달린형태:기어RTA 등) > RTA 폐흡 > RTA 입흡 > 빨대
맛표현은 이정도 순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그에 따른 액상 소모량과 무화량도 비례합니다 (RDA로 갈수록 소모가 많음) 맥모드의 장점은 맛표현이 아니라 특유의 펄스감 (좀 더 자연스러운 올라감과 그르르르 끓는감?) 과 간편하고 작은데 잇점이 있습니다 맛표현 만으로 따진다면 가변기기가 더 최적의 맛을 찾아쓰기가 많이 유리합니다 적당히 기화해서 밀어주는 와트와 (이건 좀 단맛이 진한느낌) 완전히 기화해서 밀어주는 와트는 분명히 존재하니까요 (드라이하다는 느낌이 이정도 입니다) |
바버제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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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위에 RDTA부분에서 틀린 부분이 있어서 추가 설명 드립니다 기어 RTA는 RTA로 탱크안에 덱을 집어 넣는 방식이고 RDTA는 RDA상부나 하부에 탱크를 붙이는 방식입니다. 아래에 직접 작성한 각 무화기의 구분해 적어 봅니다.
그리고 RDA와 RDTA의 소모량은 비슷합니다. RDA(Rebuild-able Dripping Atomizer) : 리빌드 한후에 직드립을 하여 사용 하는 무화기입니다. 직관적이고 최상급 맛 표현 하지만 액상을 계속 드랍해서 써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쥬스웰(1~2ml)이 있는 형태의 덱으로 정착되어 이용되고 있습니다. RTA(Rebuild-able Tank Atomizer) : 리빌드 후 덱을 침니로 보호하고 침니밖으로는 탱크를 두는 방식의 무화기 입니다. 액상을 저장하는 탱크가 존재하며 탱크에 저장된 액상은 지속적으로 솜에 공급이 되는 방식입니다. 침니를 거치다보니 RDA 방식보다 좀 먼거리를 거쳐오다보니 맛이 조금 흐려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리빌드 방식이나 솜의 윅킹 솜씨에 따라서 누수나 탄맛을 느낄수 있는 단점이 존재합니다. RDTA(Rebuild-able Dripping Tank Atomizer) : RDA의 하단이나 상단에 탱크를 추가하여 RDA RTA양쪽의 장점을 취하는 방식입니다. 드립팁이나 탑캡을 통하여 직드립을 해도 상단이나 하단의 탱크를 통하여 액상을 유입시켜 사용가능한 방식입니다. 상단 탱크 방식은 누수의 위험과 탱크로 인하여 멀어진거리에 의한 맛표현의 약점이 있고 하단의 탱크는 액상 유입을 위하여 잠시 기울여 액상 유입 시간을 주어야 한다는 단점 및 무화기가 누었을때 누수 방생의 위험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Bottom Feeder : 역시나 직드랍의 불편함을 보완하기 위하여 생긴 방식입니다. 센터핀의 홀을 통하여 외부의 탱크로 부터 액상을 주입하는 방식입니다. 물론 직드랍도 가능하고 탱크의 압이 무너지지않는 이상 누수의 확률도 낮은 방식입니다. 다만 제대로 체결이 안되거나 몇몇 허접한 클론에서는 센터핀에서 폭풍 누수가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특정 기기에서는 탱크역확을 하는 공병을 구하기 힘든 단점과 공병과 센터핀이 연결되어 액상을 유입시키는 유입구에 잔향이 남을수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