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액상 어떻게 해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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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 2주전에 300ml 6mg 벌크 베이스랑
향료 캐슬롱, 그랜드 마스터 2가지를 시켜 베이스 70ml랑 향료 30ml를 섞어
약 2주동안 숙성을 했습니다 (70ml 남음)
25일에 받아서 믹스 후 파라피름으로 아래부터 뚜껑까지 봉인해서
서랍에 넣어 놓고 2~3일에 한번씩 흔들어 줬습니다
숙성 후 2일전 처음 베이핑 했습니다
캐슬롱은 제가 처음이라 술향과 쿰쿰한 맛이 나길래 쫌 특이하다 라고생각했고
그랜드 마스터는 제가 자주 이용했던 액상이였습니다
그런데 캐슬롱과 그랜드마스터를 사용하는중 계속적이 비릿한...구릿한 맛이 계속났습니다
액상에 맞는 세팅이 아닌가해서
버서커 1.5 미니에서 1.2옴 1.0옴 0.7옴 3가지 방법으로 베이핑 했습니다 (3.2~3.4v 사용)
결과는 똑같이 비릿하면서 구릿한 맛이 계속적으로 났습니다 (점점심해지는 느낌)
숙성 문제인가해서 유튜버님 몇 분과 그 영상을 시청하는분들께 여쭤 봤습니다
하나같이 니코틴 문제라고했습니다
이거 어떻게 해야될까요??
그냥 다 버려야되는건가요??
해결 방법있거나 제가 잘 못 한 부분이있으면 알려주세요
지금 200ml에 향료2가지 사용을하고 70ml까지 남았는데 다 버리기에 아깝고 지금 대체 할 액상도 없어서 답답해서 문의 드립니다
댓글 2건
깔매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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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핑후 잔향에서 꾸리한 냄새가 남는거...
향료 문제일수있습니다. 늘 같은 방식으로 액상 만드는데, 새로 만든 액상에서 그런 현상이 있어서 향료랑 액상 전부 버렸습니다. 이후 향료 새로 주문해서 같은 방식으로 만든 액상은 괜찮았구요. 정확한건 아니지만, 제 경험으론 향료문제인것 같았어요 |
천국엔새가없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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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매기아 향료 문제 일 수도 있다는거네요
결론은 니코틴이나 향료 문제라면 다 버려야된다는거네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