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1월에 입문해서 입호흡에 열중하고 있는 유저입니다.

기성에서 RTA로 넘어와 싸이렌V2와 도기를 사용하고 있는데 전에 번갈아 사용할때는 느끼지 못했는데 요즘 2개를 같이 가지고 다니면서 베이핑해보니까 같은 코일에 같은 액상으로 비교해도 싸이렌V2로 베이핑시엔 연기가 부드럽고 몽글몽글하면서 입안에 꽉 차는 느낌이 듭니다.

그에 비해 도기는 연기가 좀 거칠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입안에 틈이 생기는 느낌?

보통 무화기를 맛으로 많이 평가해서 싸이렌V2가 맛표현이 다운된다는 평이 있는데 부드럽고 몽글몽글한 느낌의 연기가 만족감을 상승시켜 준다고 할까요~  물론 저만의 느낌일수도 있는데요....

혹시 무화기 사용중에 이런느낌 다른분들도 느끼시나요?  전 2개밖에 사용을 못해봤는데 많이 사용해보신분중에서 부드럽고 몽글몽글한 연무의 무화기를  추천해 주신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