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아토에 비카를 구매해서 사용중인데요
아토가 원통 제일 하단부를 돌리면 배터리가 기기와 접촉되는 형식이더라고요 하단부 안돌리면 공간이 남아 배터리와 기기가 접촉이 안되고요
근데 베이핑 하지 않을때에 접촉이 안되게 다시 돌려놓는데(배터리는 그안에 그대로 두고) 가만히 있으면 안심인데 걷다보면 덜그덕덜그덕 거리는게 배터리에 혹시나 문제 생길까봐 그냥 접촉된 상태로 파이어만 안눌리게 조심하면 안되나요?
동일한 원리로 아래쪽 배터리캡의 유격구조를 가지고 있는 크툴루 세미멕 사용중입니다. 휴대시(사용하지 않을 때)에 그냥 캡만 돌려서 유격시켜 놓고 배터리는 따로 분리 안 합니다 ㅎㅎ 물리적으로 통전이 불가능하니까요. 그런데 주머니가 헐렁한 옷을 입었을 때는 아무래도 많이 덜그럭거리더라구요. 기기 안에서 배터리가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위쪽에 칩을 너무 세게 때린다 싶을 땐 파우치에 넣고 다닙니다. 의도적이지 않은 파이어 문제라기보다는 배터리가 칩을 때려 죽일까봐...ㅠㅠㅋㅋ 아무튼 이게 아니라면 배터리 조여놓은 상태(통전상태)에서만 조심하시면 돼요. 사용 안 할 때에는 꼭! 아래쪽 캡 풀어서 통전 안 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