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홉용 전용 액상? 폐홉용 액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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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5050은 입홉, 7030은 폐홉으로 분류하시는데요.
무화량이나 부드러움?에서 차이가 난다고 알고 있어요.
저는 지금 5050으로 폐홉을 하고 있는데요.
혹여 이렇게 피면 생기는 문제점이 있나요? 경험담을 얘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ㅎ
또, 폐홉 전용액상이 입홉용에 비해서 탁월하게 뛰어난 부분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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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said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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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0은 정확히 폐호흡이라고 하기는 힘들어요 저는 입호흡에도 사용 가능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어쨋든 폐호흡에 5050을 사용할때 저만그런건진 모르겠는데 누수가 좀 잘일어난다고 생각해요 액상튐도 좀더 심한거 같구요 허허허헣 |
문첨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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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는 묽은 성분이고 Pg함유량이 많을 수록 솜에 잘 흡수돼요. 대신 끓는점이 낮아서 기화됐을 때 온도가 높다고 합니다. 폐홉은 폐로 증기를 바로 꽂아넣는 건데 그 증기가 너무 뜨거우면 아무래도 폐가 고생하겠죠? 그래서 폐홉용 입홉용을 나누는 것 같아요. 그리고 입홉용 액상은 기화된 증기를 입에 한번 머금었다가 폐로 넣는 과정에서 합성니코(?) 등 성분이 많이 희석되기 때문에 니코틴 농도가 좀 높은 거라고 알고 있구요. 그런데 입홉 폐홉 구분없이 잘 쓰시는 분들도 많으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용에 문제 없고 불편함 없는 수준이라면 굳이 입홉 폐홉 나누지 않으신다고들 말씀하시네용 ㅎㅎ |
이신2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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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da감사합니다!! |
이신2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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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첨지긴 댓글 감사합니다!참고하겠습니다. |
까칠한시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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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탱크의 누수문제 - 5:5짜리 액상을 폐호흡용 탱크에 썼을때
2) 연타시 탄맛이 올라온다는 문제 - 7:3짜리를 입호흡용 탱크에 썼을때 3) 맛이 연해진다는 문제 - 7:3짜리를 입호흡으로 했을때 크게 이정도겠네요 ㅎ 하지만 저것도 자기한테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크게 상관은 없겠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