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 액상은 

정발된 정팟 1% 트로피칼(망고), 크리스프(사과?) 사용해봤고

브이갓 망고붐 5% 사용해봤습니다.

정팟 1%는 맛과 깔끔한 잔향이 마음에 들었지만 니코가 부족했구요.

브이갓 망고붐 5%는 니코는 마음에 들었지만 잔향이 너무 심해 방 전체에서 액상 향이 나네요.

제가 찾는 액상은 브이갓 5% 정도의 니코 느낌 + 깔끔한 잔향 입니다.

제 미각이 예민한건지 친구들은 정팟 피면 향이 거의 안나서 싫다고 하는데, 저는 딱 정팟 정도의 향이면 좋겠고, 이정도의 잔향이면 더 바랄바 없겠네요.

그런데 타 브랜드는 히트 솔트가 아닌 경우가 많다는 글을 읽어서 액상 선택에 갈피를 못잡고 있습니다.

브이갓 트로피칼망고가 그나마 향이 약하다는 글이 있어서 이걸 사볼까 하는데

망고붐과 트로피칼망고 둘 다 사용해 보신분 의견 부탁드리고

정팟과 비슷한 수준의 니코뽕 + 깔끔한 잔향의 액상을 아시는 분은 추천 부탁드립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