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바코 액상에 관하여 질문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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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전에 초보자 입장에서 기기에 대한 리뷰형식의 글을 올린 전린이입니다^^;
그동안
입호흡(담배향)을 위하여 다양한 경로로 다양한 액상을 경험하였는데
왜 저는 담배향을 못 느끼는 것일까요?
가장 최근에는 유명하다는 "스위딘 타바코 펀치","이그니스","노보 엠에스브랜드" 등의 액상을 구매하여
사용하여 보았는데 담배향은 물론이거니와 거의 다른 향을 못 느끼고 있습니다;
- 폐호흡 액상(펠릭스 라임라임, 모코 네온 그레이프)을 사용할 때는 향과 맛이 정확하게 느껴집니다 -
- 많은 종류의 액상을 사용하여 보았기에 흔히 말하는 "가습현상"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또한
어제는 "해일로 토르크56"액상과 "크림 오브 크랍"이라는 유명액상을 주문하고
사용하려고 대기중인데,
또다시 같은 상황이 반복될 것 같아서 걱정이 앞서네요 ㅠㅠ
저만 이런 증상이 있는 것인지
참으로 답답합니다.
저에게도 해결 방법이 있을까요?
경험자분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_ _)
- 사용기기 : 저스트포그 Q16 / Vaporesso 케스케이드 원플러스SE / 노틸러스2S+아이스틱 피코X -
댓글 2건
머리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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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에서 담배향이라는게 일단 진짜 연초를 태우는 향이랑은 완전히 다릅니다.
보통 연초향이라고하면 보리차맛이 나거나 나뭇잎이 살짝 태운향? 정도 나는게 대부분이에요. 전체적으로 맛이 안느껴지는건 정확하지는 않지만 요즘 나오는 과일멘솔들이 단맛이 워낙 강하다 보니 단만 자체에 가습비슷한게 온게 아닌가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단맛에 익숙해지고 가습이오면 단맛이 낮은 액상에는 맛이 잘 안느껴 질수도 있어요 지금 주문하신다는 크림오브더크랍은 엄청 단 액상이니 한번 써보셔도 괜찮을것 같아요~ |
은빛영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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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위네....처음부터 제가 담베향이라는 부분에 대하여 너무 큰 기대를 해서 계속 실망을 한 것 같습니다. 도움말씀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