궐련형+연초 > 비엔토 > 노틸2s+피코x[현재] > 쥴

까지 구매이력이고 현재 노틸2s를 메인으로 사용중에 있는 입문자 입니다.

감아서 만드는 것들은 너무 귀찮고 폐호흡 또한 취향에 안맞아서 팟디바이스나 기성코일(노틸) 제품이 저와 잘 맞는다고 생각을 하고 있으나 각 장점들을 떠나서 단점들 때문에 고민이 됩니다.

- 팟디바이스 : 쥴은 배터리 용량과 팟 액상 수용 량이 너무 적어서 불만족 스럽고, 비엔토는 액상채워져있는 팟 가격이 너무 비싸서 유지비용이 감당이 안됐었고

- 노틸(기성) : 피코가 가볍다지만 18650 그 자체가 주머니에서 너무 무겁고(여름 반바지 착용 시..), 여러가지 액상을 교차로 맛 볼때 세척의 번거로움

제가 생각하는 대안이

1. 노틸 아래의  가변을.. 무엇인가로 대체 구매, 내장배터리로 된 가벼우면서도 하루 정도는 버티는 용량 정도

2. 칼리번 구매

정도에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1에서의 내장으로 된 가벼운 아래를  추천 부탁 드리며 2를 선택했을시 과연 지나온 팟디바이스들 보다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을지가 고민입니다.

입호흡 이라는 타이틀에서 액상 또한 고민스러운 점들이 많습니다.

- 솔트 :  3%나 5% 솔닉 입호흡 액상은 국내에서 제대로된 루트로 구매할 방법이 있는지도 도통 모르겠으며 최근에 38vape에서 구매했었는데 지금 들어가보니 막힌건지 솔트 부분 페이지가 삭제 되었더군요, 결국 국내에선 1% 솔닉 액상밖에 못 구하는 것인지와 그 가격또한 해외 수입 유명 브랜드 액상 자체를 너무 비싸게 팔아먹는 기분도 드는데 csv에 넣었을경우에 뭐 줄공팟 처럼 딱히 감흥도 없더군요ㅋㅋㅋ 최소 3%정도 액상은 되야 만족감이 들던데.. 5%정도 되는 액상을 먹어보니 또 이게 고옴(노틸 0.7코일) 기준으로는 타격감이 너무 강하더군요

- 천연 : 뭐 전담샵 가서 살수 있는 흔한 적당한 가격의 국산 액상들은 화학향이 나면서 퀄리티도 떨어진다는 생각도 들며(많은 구매 경험은 없습니다 이 또한 추천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김장은 너무나도 귀찮습니다.. 최근에 디알케미스트에서 '브로스 바나나?' 9% 액상 구매하였는데 또 천연 9퍼로 넘어가니 아마도 매운 맛에 액상의 메인 향을 감미를 하기가 버겁더군요 6%정도로 선택을 하면 이전보다 나은 경험을 할 수 있을까요

- tfn : 크오크랑 애보니 쥬씨 3개 액상을 먹어봤는데, tfn은 왜 천연/솔트 두가지에서 오는 만족감이 전혀 안 드는것 같죠? 니코틴 흡수 자체가 안되는 기분 이라고 해야하나요 다른 분들도 그러십니까?

다쓰고 나니, 불만스러운 말투로 징징 거린거 같아 양해 부탁드립니다ㅜ 단지 입문하며 알아가고 있는 와중에 어떤 길이 좋은 길일지 고민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