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삿갓남우선, 슈퍼쿨이란 액상이 그렇게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액상은 아니에요. 꽤 유명하고 매니아층이 두텁고 여름시즌에 시원해서 많이들 드시긴 하지만 주력 액상으로 피시는분들 별로 없어요.
제가 가는 전담가게에서도 슈퍼쿨이 주력이라고 하면 다들 미친것 처럼 이야기해요. 찾아보진 않았지만 유튜브 보시면 막 기존전담러들도 기침하고 이건 미친액상이다 이럴꺼에요
또 목이 간질거리고 그런거는 건강상 다른 이유일수도 있으니 굳이 피시지 마시고 다른 액상 찾아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볼트 와트는 제가 다양한 기기에 다르게 써봐서 그렇게 중요치 않아요. 맛표현과 쿨링감의 차이 정도에요. 볼트로 이야기하면 3.5~4.2v까지 다펴봤고, 와트는 50~100w 다펴봤느데 대략 3.8,9 볼트 와트는 80와트 정도 쓰는거 같아요.
목이 간질거리는 이유가 슈퍼쿨의 쿨링감 때문이면 다른 액상은 쿨링감이 반도 안되니 다른거 피시고, 또 간지럽다는건 건강상 특정 액상이 몸에 맞지 않을 수 있으니 다른거 피시는걸 추천드려요. 아니면 단순히 처음 펴보는거라 기침하는것 같고, 슈퍼쿨이 맛이 있다면 며칠만 시도해보시면 나아질수도 있고, 액상에 쫄지말고 깊게 들이 마시고 내뱉으면 도움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