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CSV로 갈아탈려고 합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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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는 냄새도 너무 심하고 맛 없어서 관뒀다가 형이 쓰다가 물려준 하카로 처음 시작했구요 아무래도 저때는 미성년자여서 곧 관뒀다가 저번에 또 형이 몇번 쓰다가 역시 연초가 더 좋다면서 저한테 물려준 베이프레소 베코원 쓰다가 이번에 유튜브에서 베코원이 터졌다고 하는 거 보고 그냥 막 다루던 제가 그거 보니깐 갑자기 겁나서 이거 그냥 갖다 버리고 CSV나 살까 하는데
1. 찾아보던 중에 코일에 유리섬유? 이런 게 들어가서 엄청 몸에 안 좋다고 하던데 코일재질이 또 여러개가 있더라구요 다 몸에 좋을리는 없겠지만 그나마 가장 괜찮은 코일재질 알려주세요!
2. 기기는 칼리번과 AVP 중 고민 중인데 꼭 둘 중 한가지가 아니여도 이거 좀 좋다! 와 얘 좀 상당하네! 이런 제품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아무래도 제가 이 맛있는 걸 포기하자니 아깝고 그렇다고 폭발하는 꼬라지를 보니 이건 또 더 무섭고 그나마 작고 덜 위험해 보이는 CSV로 갈아타려는데 얘도 폭발한 사례가 있나요? 그리고 폭발하지 않게 다루는 방법들(EX. 충전 시 유의점, 보관 시 유의점 etc..)도 좀 가르쳐주세요..
4. 입, 폐 호흡용 기기도 나뉘던데 두개 차이는 뭔가요? 혹 액상도 구별해서 사용해야 하나요?
5. 제가 그냥 형꺼를 물려받아 아 맛있네 하고 피던게 전부라 기초가 지식이 아예 없는 수준입니다.. 선배님들, 성님 누님들의 조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알려주시면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1. 찾아보던 중에 코일에 유리섬유? 이런 게 들어가서 엄청 몸에 안 좋다고 하던데 코일재질이 또 여러개가 있더라구요 다 몸에 좋을리는 없겠지만 그나마 가장 괜찮은 코일재질 알려주세요!
2. 기기는 칼리번과 AVP 중 고민 중인데 꼭 둘 중 한가지가 아니여도 이거 좀 좋다! 와 얘 좀 상당하네! 이런 제품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아무래도 제가 이 맛있는 걸 포기하자니 아깝고 그렇다고 폭발하는 꼬라지를 보니 이건 또 더 무섭고 그나마 작고 덜 위험해 보이는 CSV로 갈아타려는데 얘도 폭발한 사례가 있나요? 그리고 폭발하지 않게 다루는 방법들(EX. 충전 시 유의점, 보관 시 유의점 etc..)도 좀 가르쳐주세요..
4. 입, 폐 호흡용 기기도 나뉘던데 두개 차이는 뭔가요? 혹 액상도 구별해서 사용해야 하나요?
5. 제가 그냥 형꺼를 물려받아 아 맛있네 하고 피던게 전부라 기초가 지식이 아예 없는 수준입니다.. 선배님들, 성님 누님들의 조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알려주시면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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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배송중중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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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물어보시는게...너무 .. 입문 가이드 먼저 읽어보시는걸 추천드릴게요 |
잔흔님의 댓글

![]() |
@배송중중중넵! 감사합니다! |
보또부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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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리섬유, 세라믹, 니크롬 칸탈등 전자담배를 구성하는 재질에 의한 유해성 등등 뭐하나 완벽하게 검증된것은 없습니다. 연초보다는 낫겠다는게 대부분의 중론이고, 영국쪽이 그나마 전자담배에 관대합니다 (관공서나 일반인의 인식), 그래서 그쪽에 좀 자료들이 많던데 그쪽 자료들 좀 찾아보시고 스스로 판단하시는게 좋지 싶네요.
2. 칼리번, AVP 모두 입문기기로 훌륭하다봅니다. 뉴비시라면 누수에대한 사용자 피드백이 상대적으로 적은 AVP 권해드립니다. 구매비용, 유지비용은 두 기계 다 비슷하리라 봅니다. AVP의 경우 제경험은 세라믹이 훨씬 좋았습니다. 3. CSV도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하기때문에 녹거나 폭발하는데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단, 메카니컬 모드나, 18650 이 따로 들어가는 기계들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안전하다 생각합니다. 뭐, 따지면 핸폰도, 자동차도 터지는 세상인데요. 뽑기운 + 약간의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생각하시는 기계들이 18650들어가는 기계가 아니니, 누수에 의한 합선, 과충전 (1A이하의 충전기를 권장하더군요), 떨어뜨리는등의 충격에 의한 배터리 고장 등만 아니면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되는 제품들이라 생각합니다. 4. 입호흡 : 연초 빠는 느낌의 흡입 폐호흡 : 목구멍열고 콜라들이마시듯, 빨지 않고 직접 폐로 들여마시는 흡입. 입호흡 : 흡입량이 작다 폐호흡 : 폐를 가득 채울만큼 많이 들이마신다. 입호흡 : 흡입량이 작으므로 액상의 향과 니코틴 비율이 연하면 마이 아쉽다. 폐호흡용 액상에 비해 향이 강하고 니코틴 비율이 높아야한다. VG:PG 비율이 예전에는 70:30 정도였으나 최근엔 50:50이 대세. 폐호흡 : 흡입량이 많으므로 액상의 향와 니코틴 비율이 높으면 몸이 괴롭다. 입호흡용 액상 대비해서 향을 적당히 조절하고 니코틴 비율을 낮춘다. VG:PG 비율이 약 70:30 정도 니코틴은 3mg/ml, 6mg/ml, 9mg/ml정도로 기성제품이 유통됩니다. 여담으로 제가 폐호흡할때는 거의 1mg/ml까지 낮추고 거의 전담으로 숨쉬다시피 했었죠. 히히히. 액상은 다양한걸 경험해보시고 본인에 맞는 액상비율을 찾으셔야합니다. 다 귀찮고 어려우면 여기서 언급되는 녀석들 공부해보시고, 샾에서(괜찮은샾이라는 전제하에) 컨설팅(?)을 받으시고 시연해보시고 시작해보세요. 혹시나 첫액상에 정착하는 행운아가 되실수도... 5. 이바닥이 답이 딱 나와있는게 아니라서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익숙해지신다면 자연스래 본인만의 답(?)을 찾으실거에요. 사람들 입에 많이 오르내리는(인기있는)제품은 이유가 있으니, 그런제품부터 경험해보시는게 시행착오도 줄일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eonvp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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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또부쉐정성에는 추천!! |
보또부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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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nvp깔깔깔.. 추천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