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의 질문공격 받아주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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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 아스몬 구매해서 아직 코일 교체도 해본적 없는 뉴비입니다.
제 두서없는 질문 공격을 받아주세요..
1. 0.6옴 코일로 잽쥬스 알로에베라를 피고 있습니다.
입 안 느껴지는 멘솔 자체는 세지 않은데, 연기를 뱉고 맨 공기를 들이마시면
목 안? 뇌? 쪽이 아프다 느낄 정도로 시릿합니다ㅠㅠ 이게 무슨 성분 때문인가요??
2. 팟에 액상이 남아있는 상황에 코일을 갈아야 할 경우 남아있던 액상은 다 버려지게 되는건가요?
아니면 팟에 액상이 남아있는 상태로 코일만 갈아 끼워도 되는건지..
3. 코일 수명이 남아있는 상황에서 다른 액상을 사용하게 될 경우
맛이 섞이게 그냥 쓰시는지, 코일도 교체를 하시는지 궁금해요!
4. 과일멘솔은 0.6옴 / 디저트는 1.0옴 코일로 피신다고들 하더라구요
만약 위 코일과 다르게 필 경우, 어떤 부분이 어떻게 다른지 궁금합니당
5.. 인생 액상이 있으시다면 몇가지만 적어주세요ㅠㅠ
멘솔을 좋아하긴 하지만 디저트나 과멘 종류 상관없이 베스트셀러는 다 펴보려고 합니다.
질문이 좀 많았습니다ㅠㅠ 읽고 답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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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건
과일좋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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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쿨링에이전트? 멘톨대체제인데 화함(매움)없이 목구녕꽁꽁
2.보통 팟 내부 구조에 따라 뒤집어서 코일뽑아도 액상 안새면 그냥 코일만 갈기도하는데 코일수명이 다된거면 내부액상도 색이 변할걸요? 슬러지 섞여나오는거같음 그래서 액상도 갈아줌 3. 처음에 조금 섞이거나 이전액상맛나고 좀 지나면 새 액상맛 낫던걸로 기억 4. 단맛+단일향 / 복합향 차이 5. 오챠 레몬녹차, 베어주스 피치크러시,아이스자몽, 블리자드 아이스야쿠르트, 엠비언트 레몬케이크, 스타로아 자몽, 아몰랑 시트러스계열 좐맛이에용 냠냠 |
초린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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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쿨링 떄문에 그렇습니다 [쿨란다 / 쿨링에이전트 등등.. 결국 쿨링제]
쿨링은 대체로 목에 많이 남는데 가끔 혀에 남기도 하며 쿨링 자체가 목캔디처럼 목을 시원하게 해줍니다 쿨링이 강하면 머리까지 띵하고 그렇습니다 2. 어떻게 하시든 본인 선택입니다 저 같은 경우 같은 액상을 계속 베이핑 할 꺼라면 코일을 뺴도 액상이 안흐르게 기울여 놓고 코일만 교체합니다 3. 이것 또한 본인의 선택에 따라 다릅니다 저 같은 경우 그냥 남은 잔여액상을 빠르게 소진 시켜준 후 사용하던 코일 팟에 그냥 섞어 버립니다 [사용하다보면 새로 넣은 액상맛으로 변해요 하지만 기존의 액상의 향이 강하면 섞입니다] 섞이시는게 싫으시다면 코일을 제거한 상태에서 팟을 물로 가볍게 헹구고 완전히 말리신 후 새 코일과 새 액상을 넣으시면 됩니다 4. 어떤 옴을 사용하는거는 취향입니다 저는 계열 다 무시하고 저옴의 코일만 사용합니다 [아스몬 기준 0.7 고정]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저옴 = 단맛 고옴 = 향 을 잘 올려준다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5. 아래와 같습니다 [후기는 제 블로그에 올라가있으며 제 닉네임 클릭하시고 자기소개 들어가시면 링크있어요] 과멘 : 마시자 - 블랙그레이프 디저트 : 디어레이디 - 레몬타르트 / 크로닉 - 초코스콘 연디 : 더 블랙 - 버터스카치 멘솔 : 베어쥬스 - 블라스트 [스위티너 추가] + 추천 드린 액상 중 과멘과 멘솔 뺴고는 타격감이 강하다보니 전린이시라면 매장에서 베이핑 먼저 해보시는거 추천 드립니다 그거 아니여도 초반에는 매장에서 베이핑 해보시고 본인에게 맞는 액상이나 계열을 찾으시고 이후 온란인으로 구매 하시는걸 추천 드리며 온라인 추천 사이트도 블로그에 있으니 확인 해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 PS. 이후 추가로 궁금한거는 언제든 댓글이나 질문게시판에 글 남겨주시면 답해드릴수 있는 부분 한정으로 답 해드리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시면서 맛베 안베 즐베 되세요! |
ciNomeD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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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잽쥬스 알로에베라 액상의 경우 쿨링이 들어가있기 때문에 베이핑 후 숨 쉬실 때 시릴 수 있습니다
2. 액상이 남아 있는 상황에서 코일만 바꿔서 계속 사용하고 싶다 하시면 코일을 빼도 팟 내부의 액상이 흐르지 않을 만큼 기울인 다음 코일을 교체합니다. 3. 저는 액상 본연의 맛을 느끼고 싶다 하는 경우에는 새코일을 사용하고 그게 아니라 상관없이 베이핑만 하면 되는 겨우에는 코일을 교체하지 않고 액상만 바로 충전해서 사용합니다 다른액상을 넣고 초반에는 맛이 섞여서 나다가 점점 전에 넣었던 액상 맛이 사라집니다 4. 보통 과멘 0.6, 연초/디저트 1.0옴을 사용한다라고는 하지만 저는 연초 디저트 계열 중 진하게 먹고 싶다 하는 경우에는 0.6옴에 먹기도 합니다. 5. 우선 제가 지금은 주력으로 연초 디저트 밖에 먹지 않아 연디계열이 많은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핵스터 아몬드크림시가 / 원리퀴드 치즈칩 / 브로스 아데모 / 알케마스터 자몽 / 디톡스 알로에베라 / 마르키사 시리즈 |
크러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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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좋아여러 커뮤를 해봤지만 뉴비 질문 공격 이렇게 잘 받아주시는 커뮤는 처음이에요.. 간결,확실한 답변 감사합니다! |
크러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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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린이제 본문보다 더 길고 정성스럽게 써주시다니... 몸둘 바를 모르겠네요 공부하러 블로그 방문 드릴게요 감사합니다!! |
크러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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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omeD제가 연초 디저트를 안펴봐서 연디계열 많이 추천해주신게 오히려 좋습니다~~ 말씀해주신 액상들은 꼭 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뒈봐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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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답변은 다들 잘 해주신 것 같아서 전 5번만 답변드릴게요!ㅎㅎ
블리자드 아이스 요구르트, 골드구스 팥빙수, 앰비언트 레몬케이크, 원리퀴드 퍼킹 초콜렛 인 것 같아요~ |
크러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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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뒈봐뒈메모장에 적어놨습니다! 꼭 먹어볼께요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