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컬탱크 쓰다가 메쉬탱크 사용했습니다 메쉬탱크.,. 슬라이드 방식이라 액상넣기 편하긴 한데
주머니나 가방이나 자기혼자 탑캡이 열려서 액상이 새는 현상 너무 자주 발생합니다.. 락링을 껴보았는데 락링도
완전히 막아주진 못하더라구요.. 너무 뻑뻑해서 끼우기 힘든 락링을 낀 상태에서도 약간은 열리긴 합니다 물론 구멍이 훤히 보일정도로 열리진 않지만요..또 락링을 끼운채로 사용할 때 액상을 넣고 빼고 할때 락링을 위나 아래로 내려야 탑캡을 열 수 있는데 뻑뻑한 락링인데다가 메쉬프로탱크의 구조가 울룩불룩하게 생겼기 때문에 그 과정이 쉽지 않고 다소 번거롭습니다.. 스컬탱크는 탑캡을 여는 방식이 드립팁을 돌려 빼야 슬라이드할수 있기 때문에 과정이 번거롭지만 탑캡이 열려 액상이 새는 현상이 발생하진 않았던게 정말 좋긴 하더라구요.. 그래서 메쉬프로탱크를 쓰다 스컬탱크를 한번 써봤습니다 근데 스컬탱크 쓰다가 메쉬 쓸때는 그렇게 큰 차이를 못느꼈느데 메쉬를 쓰다 스컬을 쓰니까 맛이 확 달라지더라고요 맛이 너무 연해져요 그래서 락링 말고 다른 좋은방법이 있지 않을까 고민이 됩니다. 혹시나 해서 메쉬프로코일을 호환시키는 다른 탱크 중에서 돌려서 여는 방식이 있나 찾아봤는데 제가 찾아낸것들은 죄다 슬라이드방식이더라고요.. ㅠㅠ다른방법이 없을까요? 아니면 정말 맛표현이 괜찮은 코일을 사용하는 돌려서 여는 방식의 탱크가 있을까요?? 찾아보니 메쉬프로 쓰다가 슬라이드때문에 팔콘으로 돌아가는 사람이 많다고 하던데 팔콘은 메쉬프로만큼의 맛표현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