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ta rda 차이점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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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모닝 베이핑으로 니코 뽕에 취해
궁금한게 있어서 적어봅니다 ~
rda를 사용 하고있는데
rda입문한지 일주일됬는데
rda를 사로 갈때
rta를 권유해주셨는데
원래 사려고했던 죽토를 구매해왔습니다
rta랑 rda 차이는 액상저장 차이 말고는 없는건가요??
맛표현이나 무화량차이는 없는건가요??
기성 탱크를 쓰다가 rda로 바꿧을때도 무화량 차이도 있는데
다른 차이나 추천하는 rta나 두 기기에 장단점을 자세하게 알고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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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이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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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a가 rda보다 편의성은 더 좋지만 솜 양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 감이 없지 않아 있어서 rda보다는 rta가 리빌드 난이도는 높다고 생각해요. |
후우잡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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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어렵군요 .... 리빌드할떄 솜양 조절 못해 몇번 버렸는데.. 그렇군요.. 좀더 사용해보고
생각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
ojlett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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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차이점이 있지만 기술적인 부분을 배제하고
공통적인 차이점은 RTA는 RDA에 비해 챔버가 상대적으로 좁다는 것입니다. 챔버는 액상 저장용기에서 밀폐된 공간을 확보하는 기능을하는데 일반적인 RDA보다 좁을 수 밖에 없습니다. 베이핑을 위해 파이어를 하게 되면 기화된 액상이 저장되는 공간이 챔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좁을 수 밖에 없는 이유는 한정적인 공간안에서 액상저장과 액상기화 공간을 만들어야하기 때문이죠. 챔버가 좁으면 맛이 진해지지 않을까?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큰 변화는 없습니다. 빌더블아토마이저는 무화량이 많아 너무 큰 공간의 챔버만 아니라면 에어플로우나 덱구조, 빌드방식에 더 많은 영향을 받게됩니다. (물론 에어플로우나 빌드방식도 챔버와 연관성이 있지만…) 또한 일반적인 RDA는 침니의 길이가 짧은데 비해 RTA는 어쩔 수 없이 RDA보다는 길게 뻗은 구조를 가지게 됩니다. (침니는 챔버와 이어지는 기화된 액상 수증기가 지나가는 통로입니다.) 이 구조가 단점이라고 단정하긴 어렵지만 구조적으로 다른부분입니다. 무화량의 차이는 빌드방법의 차이가 대부분입니다. 무화기에 따라 무화량이 차이나는 것은 빌드에 익숙하지 않기때문입니다. 동일한 조건이라면 유의미한 무화량의 차이를 발견하기 어렵습니다. 구조적인 다름으로 맛 표현에는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이 차이는 개인이 취사선택하는 기호의 차이입니다. 어느것이 더 좋다고 단정지어 답변드리긴 어렵네요 ㅎㅎ 사용성에 따라 선택하여 구매하시면 됩니다 ㅎㅎ |
방구석딩기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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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jletter이... 작은 통안에서 많은 일들이 벌어지는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rda쓰다가 한번 rta도 사용해보는게 정답일것같네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