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액상형/궐련형 전담 선택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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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유로 금연을 했다가 이제 금연을 굳이 할 필요가 없어져서 복귀하려고 합니다.
요새 액상전담기기들 평균 누수율? 등의 문제가 예전보다 줄어들었는지 궁금하고(실외용), 만약 개선이 되지 않았다면 그냥 궐련형으로 결정하고 싶은데 액상전담은 여전히 비인기인지 주변에서 찾아볼 수가 없네요.
액상은 여전히 알아서 구해야 하는 것 같고, 기성코일만 써서 괜찮게 쓸 수 있는지도 궁금하고(요새 직접 마는 건 별로 안하는 것 처럼 보이네요), 인터넷 뒤적일 필요 없이 양질의 세트?를 적당한 전자담배 매장에서 구할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아직도 매장에서 1453을 12만원에 파는 짓을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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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아부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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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을 하셧으면 굳이 복귀하실 필요가 없어보입니다만.. |
아이오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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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바동감합니다. 굳이 왜 다시... |
츄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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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을 하셧으면 꾸준히 금연을 하심이 ' ' ;;; |
amet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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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한 번 끊은 적이 있으면 꾸준히 끊는 게 낫다고 댓글을 달아주셨네요. 인생의 낙 중 하나가 사라져서 허전해서 이런가봅니다 ^^;; 마음 속으로도 어떤 형태의 것이라도 담배는 안 하는 것이 백익무해라고 생각하지만... 제가 슬기롭게 해결해야 될 문제같네요. |
120W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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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덤탱이는 아직도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동네 작은 전담가게일수록 오히려 가격을 부풀리는 경우가 많은 듯 해요. 알려진 가게일수록 판매량이 많으니 되려 액상 가격을 낮게 책정해서 판매한다거나, 방문자가 많아 다양한 기기와 무화기를 접하실테니 양질의 기기추천이나 시연 등 시스템 및 서비스 자체가 차원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혹여 방문 구매를 하실 예정이라면 이벺 협력업체나, 번화가에 있는 잘 알려진 가게로 가심을 추천드립니다. 액상은 여전히 혹은 더 힘들어졌다고도 생각되네용. 액상 직구같은 경우에는 무니코까지 증명해야되는 시기가 왔고, 또 연일 인터넷 기사로는 전담 후려치기가 일상이 되어가구요... 누수율 같은 경우는 케바케라고 생각이 듭니다만 충분히 좋은 무화기들이 많이 나와있는 시점이라 기성코일 탱크로도 즐기실 수 있을 듯 합니다 :) 충분한 답변이 되셨길 바라고,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저도 금연 여러 번 시도했어서 질문자님 마음을 백번이고 천번이고 이해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