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혹시 전담으로 바꾸시고 비염 나으신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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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만 10년 피우다가
한달정도 궐련형피우고
액상으로 완전히 넘어왔습니다.
제 흡연습관이 입으로 반, 코로 반 뱉는건데
액상담배가 수증기이다 보니 코가 뻥뻥 뚫립니다
그래서인지 부비동 속 굳은 농들이 따듯한 수증기로 인해 녹아들어서
연초피울때보다 가래가 더 많이 나오네요
그 굳은 농들이 액화되어 치아신경을 눌러 치통도 많이 생기고요.
혹시 저와 같은 과정을 겪어보신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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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건
종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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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 뱉으면 가습도 빨리 오고 물방울이 계속 맺혀서 안 좋아요 저도 평생 비염 달고 사는데 입으로만 씁니다 |
제이J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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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향료를 수증기로 들이마시다 보니 특히 디저트류 달달한 액상 베이핑할때
잇몸이나 치아가 안좋은 분들은 아플수 있습니다. 제가 딱 그런경우라 비염도 심한데 평소에 코가 막혀있다보니 코로 내뿜으면 수증기가 전부 배출되지 않아서 콧물처럼 주륵 나오기도 하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