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빈토베이프를 사용 중인 학생입니다. (빈토베이프처럼 카트리지 교체형같은 편리한 것을 좋아합니다.)

근데 액상이 너무 한정되어 있어서 여러가지 액상을 접해보고자 csv를 눈팅 중에 있습니다.

제가 눈팅하면서 찾아본 바로는 노드, 칼리번, avp가 가장 많이 언급되더라구요.

솔직히 말해서 csv에서 기성 기기의 맛표현은 절대 따라올 수 없다고 생각해서 맛표현은 그닥 신경쓰지는 않습니다.(물론 다다익선입니다만)

제가 여러 글들을 읽어봤으나 csv 큰 단점인 팟의 액상 누수가 제게 너무 큰 단점으로 와닿아서 구매를 망설이고 있는데요.

근데 또 액상마다 누수가 날 수도 안 날 수도 있다하니 이것도 액상 종류가 한정되는 게 아닌가 걱정입니다.

또한 공팟의 뽑기 운... 이거 무시 못 할 거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개당 4000~6000원정도 하던데 글들을 읽어보니 폭풍누수되는 팟을 받은 분도 계시더군요.

그리고 유지비용이 두번째로 크게 와닿았습니다. 빈토 카트리지 1개당 1갑정도라니 제가 한 번 살 때 15카트리지를 사니 1보루 반이네요.

액상가격이 솔니 액상이라고 쳤을 때 30ml에 35000~45000원선이더군요. 보통 요거 한 병이면 3주 내지 한 달정도로 보시더라구요.

따라서 액상 누수, 공팟 뽑기 운, 솔니 액상가격 때문에 망설여지는데 회원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제가 언급한 것들 중 불편함을 많이 느끼는 분들 계시는 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