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딱 그거 두개를 쓰고 있습니다. 일단 타격감은 노틸이 더 강하게 느껴지네요. 맛은 뭐... 둘 다 대동소이 합니다. 다만 월탱크가 하도 그렇게 듣고나서 해서 그런지 단맛이 좀 더 잘 느껴지는 그런 느낌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다만 한가지 매우 중요한 논점 중에 하나가 내구성이 있는데요. 월탱크는 기다리다 지쳐 심심해서 코일을 갈았다고 할 정도로 코일 내구성이 우수합니다. 반면에 노틸 코일은 굉장히 섬세해요. 조금만 무리를 시키면 홀라당 타버린다고 하네요. 저는 아직까지 태워먹은 적은 없습니다만... 여튼 딱 보시면 월탱크 코일이 좀 더 튼튼하겠구나 하는 느낌이 옵니다. 생긴 거 부터가 ㅋㅋㅋㅋ 끝으로 외형만 본다면, 그런 느낌이네요. 노틸러스는 부드러운 느낌이고 월탱크는 그야말로 각진 군납용 같은 느낌. ㅋㅋㅋ 여튼 제가 느끼기 둘 사이의 유의미한 차이는 타격감. 그리고 코일 내구성... 이정도 입니다.
@DRVAPE연타를 어떤 걸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는데... 저같은 경우는 일단 한번 흡입하고... 기계 상으로 항상 1.7초 정도 찍히네요. 그리고 연기 내뿜고 도너츠 만들고 남은 숨 다 내쉬고... 1-2초 멍때리고 다시... 이렇게 7-8번 정도 합니다. 노틸 코일 2주정도 쓰는 거 같아요. 최근에는 메쉬로 바꿨는데 아직까지 교체는 안해봤습니다. 아 그리고 이제는 탱크 두개에 제가 스틱을 또 같이 쓰는데요. 주로 스틱을 많이 써요. 지금처럼 분산되어 쓴다면 한달도 거뜬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