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링에이전트vs쿨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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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핑크레모네이드를 입홉으로 먹던 중에...뭔가 약한 멘솔..ㅠㅠ
그래서 죽은액상도 살린다는 첨가제를 찾던 중에 두 개를 발견했는데요.
일단
1. 액상 본연의 향을 해치지 않을 것.
2. 시원한 느낌!!!
식뉴꺼 쿨링에이전트30ml는 네이버에서도 팔던데 식뉴랑 같은거겠죠?? 이거 유명하던데요ㅎ
쿨믹스5ml도 있던데 두 개 중에 어떤 게 나을까요??
ps. 아아아 민트향 안 나는 걸로 사고싶어요!!
그래서 죽은액상도 살린다는 첨가제를 찾던 중에 두 개를 발견했는데요.
일단
1. 액상 본연의 향을 해치지 않을 것.
2. 시원한 느낌!!!
식뉴꺼 쿨링에이전트30ml는 네이버에서도 팔던데 식뉴랑 같은거겠죠?? 이거 유명하던데요ㅎ
쿨믹스5ml도 있던데 두 개 중에 어떤 게 나을까요??
ps. 아아아 민트향 안 나는 걸로 사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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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건
Put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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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쿨링에이전트입니다 |
항숙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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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tin혹시 쿨믹스5ml짜리는 민트향이 나나요?? |
Put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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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숙이쿨링 에이전트가 민트향 없고 쿨링이 쎕니다. |
항숙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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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tin한 번 더 여쭤봐서 죄송한데...30ml까진 필요가 없을 거 같아서 5ml사려했었는데 쿨믹스5ml는 민트향 있는지 아시는지요...?ㅎㅎ |
항숙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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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질문합니다^^
입홉6mg로 아이스핑크레모네이드 먹는 중인데 쿨링에이전트 섞으면 목넘김도 같이 세질까여?? 목넘김은 괜찮고 시원한 느낌만 넣고 싶은데...ㅠㅠ |
Put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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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숙이쿨믹스도 민트맛은 없습니다. 단지 쿨링이 약해서 많이 때려넣게 됩니다 |
항숙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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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tin와우!! 감사합니닷ㅎㅎㅎ |
Put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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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숙이양조절만 잘하시면 됩니다. 전채 액상이 100ml라 할 경우 1ml정도면 청량감이 도는 정도인데 2ml를 넣으면 타격감도 좀 세지고 약간 쨍 한 느낌이 올겁니다. 더 넣으면 액상에 따라 맛이 안느껴질정도로 강한 느낌이 올수 있습니다. 이건 조금씩 넣어봐야 합니다. 저는 민트향을 안좋아하고 쿨링은 좀 강한걸 선호해서 쿨링 에이전트를 쓰는데 한번 사두면 오래 씁니다 |
항숙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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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tin아 그렇군요ㅎㅎ 저도 님이랑 완전 같은 느낌으로 하고싶은데 혹시 실례가 안 된다면...하나만 더 여쭤볼게요ㅠㅠ
30ml액상 기준 0.6ml정도부터 넣어보라하던데 그럼 1ml정도라 하믄... 대충 스포이드로 10방울 정도 될까요? |
Put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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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evape.kr/bbs/board.php?bo_table=tip&wr_id=20395
이 포스트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여기에 공병 종류별로 1ml당 방울수가 나와있습니다. 30ml에 0.6ml이면 꽤 셀거에요. 0.3ml만 넣고 잘 흔들어서 며칠 숙성해보시고 약하다 싶으시면 더 추가해보세요. 이미 아이스 액상이라 쿨링제가 들어있으니 0.6ml를 넣으면 너무 과할수도 있습니다 |
항숙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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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tin와ㅠㅠ 정말 어디계신질 몰라서 동서남북으로 절 올립니다요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입홉 메론액상도 있었는데 심심해서 별로였는데 같이 넣어봐야겠네요!! |
Put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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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숙이저도 메론액상에는 늘 쿨링 에이전트를 넣습니다. 메론 액상에는 2%에 가까울정도로 쿨링 에이전트를 많이 넣어주면 굉장히 상쾌한 맛이 납니다. |
항숙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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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tin엇 판매사이트 보니깐 3~5%정도 넣으라던데 2%정도도 많은 수준인가보네요
아 그리고ㅋㅋㅋㅋㅋ 주사기를 생각을 못하고있었어욬ㅋㅋㅋ굳이 스포이드로만 넣으려고ㅋㅋㅋ |
Put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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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숙이주사기중에 바늘이 굉장히 굵고 끝이 뭉툭한게 있습니다. 그게 주입이 잘됩니다. 약국가면 팔거에요. 3%~5%는 굉장히 과한편입니다. 액상의 맛이 흐려지는경우가 많습니다. 약하게 넣어도 충분히 시원해지는 제품이라 조금씩 넣어보시고 맞는 비율을 찾는게 좋습니다. :) 3%면 거의 슈퍼쿨과 비슷해지는 쿨링 강도가 나오는 액상이 많습니다. |
항숙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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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tin와 님 말씀 없었으면 목구녕 터졌겠습니다ㅋㅋㅋㅋ 경험자의 말 정말 감사합니다^^
10ml로 액상들 소분해 놓은 상태인데 진짜 조금씩 넣어봐야겠네요^^ |
Put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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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숙이입호흡이라면 3~5%라도 팟에따라 버틸만한데 폐호흡이면 통증이 꽤 올거에요. 저는 처음에 10ml 10병에 0.5%부터 5%까지 골고루 넣어보고 2주일을 숙성시켰었습니다. 결국 저에게는 1%대가 잘 맞고 2%를 넘어가니 폐호흡으로는 못쓰겠더라구요. 입호흡이라면 2%도 괜찮았었습니다. 호흡법에 따라 다르고 액상따라 다르고 무엇보다 입맛따라 다르실테니 조금씩 테스트 해보시고 쓰는게 가장 좋습니다. :)
남에게 잘 맞더라도 나에게 안맞는게 액상이니까요 |
항숙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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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tin정말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안뇽히 주무세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