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칼리번 코일소리 및 액상 쿨링 보관 관련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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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네스티 제품과 알케마스터 자몽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최초구매시 네스티의 달달한 소다 맛과 알케 마스터의 자몽맛을 제대로 느껴서 너무 좋았는데요
이게 시간이 점점 지나면서 네스티는 여전히 그대로 그 맛이 나는거 같은데
알케마스터 자몽은 처음같은 자몽의 단맛은 잘 안나고 쿨링이 강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제가 쿨링이 강하거나 멘솔계열은 싫어하거든요.....
1. 알케마스터 액상 칼리번으로 쓰면서 저 같이 갑자기 단맛이 잘 안나면서 쿨링이 강하게 오는 분들 있으신가요?
혹시나 해서 팟도 여러번 교체해봐도 여전히 최초 구매시의 그 단맛이 안느껴지네요...
2. 액상 충전이후 베이핑시 칼리번에서 꾸르르 하면서 입속에서 뭔가 전기튐 비슷한게 생길때가 있던데 원인이 무엇이며 어떻게 해야 사라지나요....?
그냥 시간 지나도록 냅두고 다시 피워도 한번씩 그러더라고요....
그러면서 입안에 전기 튐 비슷한것과 함께 뜨거운 바람??같은게 들어오는게 느껴질때가 있습니다
3. 이번에 해외여행가면서 칼리번과 액상을 챙겨 갔습니다.
해외에 도착해서 새 팟에 액상을 주입하면서 베이핑을 했고 안 쓸때는 가방에 넣어 두었습니다.
중간 중간 필려고 보니 액상 누수가 생기더라고요. 네스트 , 알케마스터 자몽 액상 들고 갔습니다.
이게 날씨와 영향이 있을까요? 여행 간 기간 내내 30도가 넘는 폭염이긴 했는데.. 팟을 빼 보면 팟 표면에 액상 흐른게 느껴지고 팟 안의 액상도 줄어
있더라고요....
결국 여행중에 일반 담배 사서 폈었어요
댓글 2건
Put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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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의 경우 온도가 높을경우 VG점성이 약해져서 누수가 있을수는 있지만 온도문제보다는 액상 문제일경우가 더 많습니다. 알케자몽의 경우 누수이슈가 있으니까요.
2번의 문제의 경우 팟에 액상을 좀 덜 넣으시고, 사용전에 칼리번 동그란 버튼을 눌러서 액상을 좀 날리시면 약간 해결되실겁니다. 1~2초 버튼 눌러서 기다린후에 사용해보세요. 1번의 경우 알케자몽 액상 자체가 팟을 빨리 망가뜨리는편입니다. 칼리번뿐만 아니라 다른 팟들도 빨리 작살을 내서 한 팟 다 비우기전에 맛이 바뀌는 경우가 많습니다. 액상자체의 문제라 이건 어쩔수 없습니다 |
라온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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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알케자몽에 대해 몰랐던 사실이네요 ~ 팟을 빨리 작살낸다니 ㄷㄷ..... 혹시 3번 알케자몽 누슈이수나 1번의 팟작살 경우 알케자몽뿐만 아니라 알케에서 나오는 모든 액상들이 다 그런편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