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람된 질문이긴하지만 혹시 찐덕? 거리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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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전자담배 베이핑으로만 이제 10년차네요
안써본기기없이 4년전에는 기기 정리후 하나만가지고 쭉 쓰고있어요
오랜만에 와봤습니다.
그런데 예전에도 pc 이상증세로 결국 메인보드이상으로 교체받았는데
pc 본체 내부에 쿨링팬과 본체옆면 유리문 사이로 액체가 있는데 이게
전자담배 액상이었습니다. 결론은 그렇게 낫구요 pc말고도 음향기기 특히마이크 입력도 제대로 안됐고
키보드 플라스틱커버 말고 실리콘으로 덮고 쓰는 그거 열어보니까
키보드 키캡이 찐득하더군요 결국기판도 찐덕거려서 같은걸로 다시샀어요 ㅜ
이당시 이게 첫 기계식이었는데 한달만에 똑같은걸또사서 매우 화도나고 후회되는 일이었죠
바닥이나 전선에 먼지쌓인거보면 이게 찐득거려요
무조건액상밖에 답이없는상황인데 결벽증이라 청소를 자주하는데도 안돼서
이때당시 폐호흡 뉴클리어 쿼드코일로 사용하다가 이때부터 입호흡기로 갈아타 정착을했지요
그런데도 요즘 여름이라 에어컨만 틀어놓고 밀폐되다보니 입호흡인데도 이런현상이 생기네요
기기장치나 pc본체에는 그때처럼은 증상이없지만 전선이나 바닥은 확실히 느낌이 있어요
근데 저는 이건 청소하면된다치는데 이게 폐에도 계속 글리세린이 쌓일텐데 걱정이네요
쌓일수도있고 기체화된 액상이 한자리에 있으면 다시 액체화가 될수도있구요 예전 pc본체내부에서처럼요
같은 경험있으신분의 의견을 조금 듣고싶어서 질문드립니다.
댓글 4건
공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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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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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손체내에서는 액화현상이나 늘러붙는 현상이 없겠다는 말씀이시죠 ? |
공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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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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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손친절한댓글 감사합니다. 흡수한다면 일단은 좋게만은 안느껴지는군요 3년전부터 간혹 잠에들기직전에 호흡을못해서 깰때가 생겼는데 연관도 짓게되고 사람마음이 참 기사도하나있네요
https://www.msn.com/ko-kr/news/living/%EC%95%A1%EC%83%81%ED%98%95-%EC%A0%84%EC%9E%90%EB%8B%B4%EB%B0%B0-%EA%B8%B0%EA%B4%80%EC%A7%80-%EB%85%B8%ED%99%94-%EC%95%9E%EB%8B%B9%EA%B8%B4%EB%8B%A4-%EC%97%B0%EA%B5%AC/ar-AACESQ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