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케 자몽에 관한 많은 이슈가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저도 방금 팟 하나를 날려먹고 한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몇몇 분들은 한통을 다 써도 문제 없이 썼다는 얘기도 있었습니다.

이에 관해서 질문이 있는데요 문제 없이 썼다는 분들은 혹시 목걸이를 사용하지 않았을까 하는 가설이 생겼습니다.

즉 저는 목걸이를 안쓰고 평소에는 팟을 끼워 기기를 눕혀두는데요 

이렇게 눕혀두면 액상이 고무 또는 접착력에 오랜시간 머물게되어 문제를 일으키는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 고무의 일부분이 잘렸습니다.

혹시 문제 없이 사용하신 분들은 알케자몽 액상이 상단 고무에 닿은 시간이 적지 않았을까요????

그래서 저는 일단 미사용시 팟을빼고 세워둘까 합니다. 이럴 경우 아래로 줄줄 샐까요??

다른 분들 의견이 궁금합니다. 남은 액상이라도 잘 쓰고 싶습니다. 버리긴 아깝고 맛도 좋아서요....

추가적으로 칼리번 팟이 딱 들어맞지 않고 약간의 유격이 있는것 같은데 정상인가요..? 이것때문에 내부에 테이핑을 해서 쓰는분이 계신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