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장타, 액상 외에 코일이 잘 탈만한 요소가 있나요?
본문
저번에 바이퍼 v3와 이고원 조합으로 코일이 너무 빨리 탄다고 문의를 올렸었는데, 오늘 8번째 코일은 약 24시간만에 뻗어버렸습니다.
대체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항상 필때마다 혹시 액상유입이 덜 되서 잘 타나 싶어
에어홀 닫고 액상이 입으로 튈 정도로 세게 공호흡을 해준 뒤에 베이핑을 해줬고,
베이핑 시간도 2초 정도로 적당히 끊어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오전에 약간 맛이 변하기 시작하더니 오후에는 완전히 탄맛만 올라오더라고요.
액상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아는분 바이퍼 이글원에 동일한 액상으로 최대 3주까지 버티는 크-린한 액상입니다.(고스트 적포도)
대체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코일 8개 사다가 2주만에 다 태워먹네요.
혹시 배터리 문제인가 싶어 이고원 v2에서 이고원(1세대)으로 갈아 끼워 사용했음에도 여전히 바싹 잘 타네요.
심지어 지난주 금요일에는 기성 하부 코일(1.6옴) 끼워놨었는데 그거 마저 하루만에 태워 먹었습니다...ㅜ
대체 뭐가 문제일까요
첨부된 사진은 오늘 분노를 담아 타버린 코일을 잡아 뜯어 찍은 사진입니다.
잘...탔네요., 하루만에,
기기 구성
바이퍼 에어 v3 + 0.8옴 기성코일
이고원 스틱형 배터리(v1, v2 병행 사용)
댓글 2건
Wetallica님의 댓글

|
아놔... 작년에 여친이 바이퍼 쬐끄만거 8만원에 생일선물이라고 사온거 격나네요
뭐 연타 장타..다 과열이랑 상관이자나요... 오바히트를 주의하심 되죠 |
리루님의 댓글

|
저도 비슷한 문제를 겪었었는데.. 흡압을 빡빡하게 해놓고 세게 빠니까 문제가 됬었던거같아
에어홀을 좀더 개방해서 사용하니 문제가 해결됬었습니다. 사용습관에 맞는 에어홀 조절도 어느정도 영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