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연초 태우다 회사 방침 때문에 2주 전부터 칼리번으로 전자담배 입문한 새내기입니다.

칼리번 쓴지 아직 2주일밖에 안되었지만 아무래도 배터리나 액상 용량이 아쉬워서 입호흡 기기를 하나 더 마련하려고 합니다.

칼리번도 쓰면서 가끔씩 액튐이나 누수가 있긴 했습니다만 그걸로 스트레스받는 타입은 아니라 배터리, 액상 용량, 휴대성 위주로 기기를 찾다보니 노드, 팔2, cks 정도인거 같더라고요. (avp는 팟 유지력이 떨어진다하여 제외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흡입압도 크게 신경 안쓰고 무화량도 오히려 많으면 좀 부담스러운데 아직 연초피는 수준의 연타를 하는 버릇이 남아 있어 혹시 코일을 쓰는 기기는 드립팁이 너무 뜨거워지지 않을까하는 걱정이 있습니다.(베이핑을 자주하진 않지만 하면 6-8초텀을 두고 10회 내외로 베이핑합니다.)

드립팁발열문제와 코일 유지력, 유지비 등을 보았을때 추천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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