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일 교체 후 누수 및 발열이 심합니다 도와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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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직 입문한지 2주 채 안 된 전담 초보? 입니다ㅎㅎ
다름이 아니라 코일아트 럭스200으로 입문하거 점점 처음 코일에서 맛이 안 느껴져서 기본으로 들어있는 쿼드 코일로 교체를 했는데요~ 그 이후부터 없던 증상이 나타납니다ㅠㅠ
유투브를 보고 충분히 익히고 코일 교체를 했는데도 제대로 안 된 듯한데요..
우선 증상을 말씀 드리자면 처음 파이어를 눌럿을 때 굉장히 크게 파바박 소리가 납니다.
물론 몇번 누르면 괜찮아지는 듯하지만 잠시 쉬었다가 해보면 다시 큰 소리가 나더라고요ㅠㅠ
그리고 누수를 동반한 발열도 엄청나고 경통에는 증기가 차서 폭발하진 않을까 걱정될 정도예요..
처음에는 뜨거운 줄 모르고 입을 댔다가 뜨거운 액상이 튀어서 무척 놀랐습니다ㅜㅠ
저항값은 ㅈㅓ절로 조절이 되는 기기인데 베스트 와트(100-120)로 베이핑하면 진짜 더 뜨거워질 것 같아서 올리지도 못하겠습니다.. (90도 너무 뜨거워짐)
혹시 해결책을 알 수 있을까요??
여기저기 오래 손품 팔아봤으나 알 수 없어서 질문드립니다ㅜㅡㅜ
다름이 아니라 코일아트 럭스200으로 입문하거 점점 처음 코일에서 맛이 안 느껴져서 기본으로 들어있는 쿼드 코일로 교체를 했는데요~ 그 이후부터 없던 증상이 나타납니다ㅠㅠ
유투브를 보고 충분히 익히고 코일 교체를 했는데도 제대로 안 된 듯한데요..
우선 증상을 말씀 드리자면 처음 파이어를 눌럿을 때 굉장히 크게 파바박 소리가 납니다.
물론 몇번 누르면 괜찮아지는 듯하지만 잠시 쉬었다가 해보면 다시 큰 소리가 나더라고요ㅠㅠ
그리고 누수를 동반한 발열도 엄청나고 경통에는 증기가 차서 폭발하진 않을까 걱정될 정도예요..
처음에는 뜨거운 줄 모르고 입을 댔다가 뜨거운 액상이 튀어서 무척 놀랐습니다ㅜㅠ
저항값은 ㅈㅓ절로 조절이 되는 기기인데 베스트 와트(100-120)로 베이핑하면 진짜 더 뜨거워질 것 같아서 올리지도 못하겠습니다.. (90도 너무 뜨거워짐)
혹시 해결책을 알 수 있을까요??
여기저기 오래 손품 팔아봤으나 알 수 없어서 질문드립니다ㅜ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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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건
우소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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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식은 코일 상태에서 파이어를 눌렀을 때 파바박 파핑 소리가 나는 것은, 코일 틈에 액상이 끓어 올라 날 수도 있고, 베이핑 하다가 끝냈을 때 기화된 액상이 식으면서 액화되어 코일에 내려앉아 있다가 끓어 올라 나는 수도 있습니다. 완전히 방지한다기 보다 줄이는 방법은 베이핑 끝냈을 때 공흡입으로 남은 증기를 없애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그 하나입니다.
2. 누수를 동반한 심한 발열과 경통에 증기가 찬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일단 코일 교체시 꼼꼼하게 진공상태를 만들어야 하는데, 오링이 씹혀있다든가 코일자체를 제대로 체결하지 못했다든가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만 3. 일단, 코일을 탱크에 결합했을 때 화면에는 몇옴으로 나오는가요? 코일 표면에 권장 와트는 100-120이 맞던가요? |
타자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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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소장헉 지금 옴이 얼만지 처음 확인했는데 지나치게 저항값이 높게 나오네요?? 현재 4.09옴이 나오는 상태입니다ㅜㅠ (적정 와트값은 본문 내용이 맞습니다!) 볼트값도 높습니다 (8.15) 이런 경우는 코일 연결이 잘못된 건가요? 현재 코일에서 해결방법은 없을까요? 다른 조언들도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새겨 들을게요 |
우소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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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소옴값이 이상하긴 하네요. 코일이 덱에 체결이 잘 안 되었을 경우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해당기기와 쓰시는 무화기에 대해 정확히 모르지만, 일단 무화기를 뒤집어서 살살 돌려서 덱을 분리해서 액상유실이 없도록 하시고요. 코일을 다시 제대로 꼭 체결해보시기 바랍니다. |
타자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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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소장네!! 체결은 제대로 해서 적정 옴과 볼트는 맞췄는데 여전히 빠른 발열과 경통에 증기는 차는 현상은 있는듯하네요ㅠㅠ 혹시 코일 교체시 꼼꼼한 진공 상태릇 만드는 팁이 있을까요? 귀찮게 계속 질문드려 죄송합니다ㅠ.ㅠ |
우소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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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소베이핑 습관이 우선, 폐호흡의 경우 강하고 빠르게 흡입해야 합니다. 경통에 증기가 찬다는 말이 사실 이해가 잘 가질 않습니다만 역류해서 내부로 들어간다는 말이거나 액상이 뜨거워서 내부에서 일부 기화된다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너무 뜨겁다는 뜻이기도 하니 굳이 3.7v이나 코일의 베스트 와트에 얽매이지 마시고 본인이 편안하게 느끼는 스윗스팟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액상 리필보다 코일 교체가 더 편합니다. 이전 글대로 각종 나사산을 잘 맞추고 오링만 잘 체크하시면 되겠습니다. 굳이 첨언하자면 에어홀이나 쥬스홀(기성탱크에는 무관합니다만)을 잘 닫은 상태에서 액상 리필이든 코일 교체든 하시고 다시 에어홀을 조절해서 본인의 흡압에 맞춰 열어주는 것도 괜찮습니다. |
타자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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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소장네 알려주신 것들 참고해보겠습니다!! 초보라 질문이 많아 일일히 알려주기 번거로우셨을텐데 친절한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ㅜㅜ 많이 배우겠습니다! |
DEFT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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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수의 경우 코일 불량일 확률도 있습니다.
윗 분 말씀처럼 무조건 베스트 와티지를 따라갈 필욘 없습니다. 코일이 아마 M4 쓰시는 것 같습니다만.. 확인해보니 0.15옴이더군요.. 0.15옴이라면 70~80W 에서도 충분한 맛표현이 나올겁니당.. 볼트는 개인적으로 3.7~4.3V 정도가 가장 적절한 것 같습니다. 그 안에서 본인에게 맞는 설정을 정하시면 될 것 같아요 |
타자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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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T네 m4 맞습니다! 현재 일단 코일 새거 꺼내서 모든 부분 잘 닦고 꾹 체결하고 알맞게 와트 조절하니 훨씬 나아진 것 같아요ㅠㅠ 모두 댓글 주신 분들 덕분입니다 말씀 해주신 거 참고해서 좋은 베이핑 할게요! 댓글 넘 감사드려용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