쭉 입호흡용 기기 하나 사용하고 있었는데 ..

퇴근길 편의점에 우연찮히 쥴이 보이길래 호기심 반으로 덥석 영입하였습니다.

모드기기 사용중 가장 아쉬운 점은 액상이 똑 떨어졌을때 ...

배송일까지 꼼쨕없이 연초를 태워야 한다는 점이었는데 편의점에서도 액상 구입이 되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맛은 어차피 포기 하였는데 ....

일단 크기가 신세계 군요 .. 무척 마음에 듭니다.

(물론 게시판에서 칼리번 등등을 추천하시는 글을 많이 보았으나 역시나 편의점에서 필요할때 액상구입의 매리트가

컷습니다)

아무래도 주력급으로 사용하고 싶으나 역시나 유지비가 맘에 걸려

게시판을 보면서 출시전에 공부를 좀 하였는데 궁금한 점이 있어 질문글 드립니다.

1. 리필 팟 구입시 1팟당 몇번 리필이 가능할지요?

2. 역시 리필용 액상을 담근다면 어차피 기존 기기도 니코틴 함량을 많이 낮춰가고 있어 솔트액상을 굳이 찾을건 없어 보이는데

  - 현재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는 5:5 / 4mg 지화자 액상을 그대로 리필 해서 써도 연무가 가능한지요

    (맛표현은 거의 없어도 무방할듯 합니다)

3. 입호흡기 기준으로 달에 150m정도 먹는데 혹시나 혹시나 대략의 유지비는 어떨지요?

선험자 분들의 작은 조언을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