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호흡기기만 9년하다가 모드기 입문 2개월차 초보입니다.

스스로 판단하기에 굉장히 많이 피는편인가 봐요.

60ml 액상이 3일컷이네요.

괜히 넘어왔나봅니다ㅜㅜ

액상값+코일값이 줄줄 새네요.

입호흡일때는 이정도 돈이 안드는것 같았는데..

여튼 액상선택에 도움을 받고 싶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슈퍼쿨 그린애플로 입문하였고,

이후에 산 액상들의 주관적인 견해입니다.

1. 슈퍼쿨 구아바피치 (★★★☆☆)

나쁘진 않은데 뭐랄까 상쾌한 느낌은 없고, 멘솔타격감이 별로라서..

재구매의사는 없습니다.

2. [I AM JUICE] 수퍼/Super (70VG) 60ml (★★★☆☆)

스프라이트(사이다) 맛이라는데 김빠진맛이고, 멘솔타격감이 기대에 못미치네요.

재구매의사는 없습니다.

3. [Nasty High Mint] 슬로우 블로우/Slow Blow (70VG) 60ml  (★★★☆☆)

이건 한 20ml 정도 먹어본것 같은데, 역시나 멘솔타격감이 많이 약하네요.

​어쩌면 다시 한번 재구매할수도 있을듯 한 액상?

4. 청포도멘솔 (더*이퍼에서 벌크니코리퀴드로 300ml짜리 구입) (☆☆☆☆☆)

이건 절대 다시 안살듯한 액상..

실온에 방치된 청포도 껍데기를 먹는 느낌이라..

겉절이때 맛없음에 한번 놀라고,

김장하면 괜찮겠지 해서 3주뒤에 먹어보고

역시나 맛없음에 또 한번 놀란 액상

혹시 슈퍼쿨 그린애플 맛나게 먹고 계신분들이나 강력한 멘솔을 좋아하는분들 계시면

맛있는 액상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사실 슈퍼쿨 그린애플 클론액상 레시피 정보 있는곳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