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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뚱맞은 질문입니다. 방에서 베이핑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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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9-10 20:34 771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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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csv로 바꾼후 정말 좋은게 


방에서 몰래 몰래 베이핑하면서 정말 쾌감을 느끼고 있는데요.

새벽에 1층까지 안내려가도 되고 너무 좋습니다.


궁금해진게

베이핑할때 바로 옆에 컴터 본체가 있어서 PC의 팬이 연기를 막 흡기하잖아요.


연초같은 경우 내부 부품등에 바로 담배냄새 확 박혀서 빼박인데 

전담은 PC의 부품등에 별 문제 없을까요? 


액상에 따라 웬지 살짝 끈적이는 느낌도 있다보니 상당히 궁금해 죽겠네요! 

혹시 아시는분 계시면 조언좀 부탁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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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BOOMBOOM님의 댓글

BOOMBOOM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에구예전에 노트북안으로 들어가서 as가져가신분이 계셨는데 침수됬다고 했다는 얘기가 있더라고요. 저희 매장 컴퓨터 파워도 한번 나간적이 있었습니다.

민구님의 댓글

민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예를 들면
컴퓨터팬에 설탕물을 분무기로 분사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수분을 끌어들이는것 때문에 먼지눌러붙음,부식,합선
발열되는곳은 눌러붙음. (펜,cpu,메모리카드,그래픽카드,파워)

평상시 청소관리를 일주일에 한번 먼지만 털어서 관리했다면
기간변경을 안하더라도 먼지청소에 기판과 연결되는 모든것을 닦아내야 합니다.

백원짜리 동전 한쪽면에 실같은걸로 흡입되는 팬부분에 붙여보세요.
반짝반짝하던 동전면이 오염되는것이 눈에 보이는데 그게 컴터내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민구님의 댓글

민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에구어쩔수 없는 환경이라면
면필터,필터면라는것이 있습니다. 구글링해보면 이미지 엄청나옵니다.
쭈글쭈글 접힌완제품은 비싸지만
그냥 쭉펴진 면으로 된건 그리 비싸지 않아
흡입구쪽에만 잘라서 붙여주면
완전해결은 안되도 어느정도 도움은 되더군요.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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