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vp에서 다른 입호흡기로 넘어갈 메리트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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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p로 전담입문을 했고 아우터에 모드기를 휴대할수 있는 계절이 오면
폐호흡도 병행할 계획이었는데
요즘 아스파이어 nxt나 ipv v3미니가 궁금하네요 ㅠㅠ
avp 팟수명을 제외하면 굉장히 만족하고 있는데
nxt나 ipv로 넘어가면 드라마틱한 다른 느낌을 받을수 있을까요?
하나의 기기만 사용할 계획입니다!
폐호흡도 병행할 계획이었는데
요즘 아스파이어 nxt나 ipv v3미니가 궁금하네요 ㅠㅠ
avp 팟수명을 제외하면 굉장히 만족하고 있는데
nxt나 ipv로 넘어가면 드라마틱한 다른 느낌을 받을수 있을까요?
하나의 기기만 사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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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건
다니단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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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수명... 뭐 한마디로 유지비용이 가장 큰 메리트인데 이걸 제외해버리시면... 그리고 모드기는 딱히 맛이 어떻다고 규정할 수가 없습니다. 말그대로 개방시스템이기 때문에 수많은 탱크와 코일, 리빌드까지... 님 기호를 찾아 선택하실 수 있죠.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현재 매우 만족하고 계시다면 굳이 다른 거 찾을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이 동네가 한번 엉뚱한데 취미 붙기 시작하면 끝도 없는 구매욕이라는 번뇌에 몸부림치게 됩니다. 만족했다면 함부로 벗어나시려 하지 마세요. |
김뮐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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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단지다 좋은데 유지비용이 불만인지라 ipv미니나 nxt 브리즈로 넘어가면 비용이 좀 절감될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ㅠㅠ |
다니단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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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뮐러아 제가 말씀을 잘못 이해를 했군요. ㅎㅎ 저는 팟수명에 문제가 있더라도 대단히 만족 중이라고 하시는 줄... 제가 글을 잘못읽었습니다. ㅠ 그쵸. 현재 팟류 시스템이 공히 가지고 있는 문제가 쓸데없는 유지비가 많이든다는 점... nxt는 처음 들어봤고, ipv는 타지 않는 코일로 혁신적으로 등장한듯한데... 아직까지 코일 수명에 대해서는 누적된 경험담이 없는듯 싶습니다. 워낙에 최근에 나온 기기들이라... 시간이 좀 걸릴듯요. 대체로 보면 초창기에는 다소 과장 왜곡된 정보가 우선적으로 퍼지기 때문에 좀 더 긴 시간이 지나야 어느정도 객관화된 데이터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혹시 당장에 기기교체를 원하신다면 차라리 기존에 충분히 검증된 제품군들 사이에서 골라보시는 것도 괜찮을듯 싶네요. 참고로 저는 팟류 시스템은 사용해본적이 없어서 직접적인 체험기를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대체적인 의견들을 보면 여전히 맛표현은 기존의 탱크와 코일이 더 나은듯 싶은데... 말씀하신 드라마틱한 차이를 보이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맛표현이 여전히 기존 모드기 탱크 코일이 낫다는 게 중론인듯 싶어요. 유지비는 뭐 모드기 쪽이 압도적으로 우세하구요. 다만 휴대성 측면과 안전성 측면에서 팟류 시스템이 우위를 보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입호흡도 요세는 0.6-7옴대 반폐호흡 수준의 코일이 나오면서 상당한 무화량과 맛표현이 다들 잘나오는 거 같아요. 탱크는 월탱크, 노틸러스계열 뭐 이 두축으로 해서 가장 많이 쓰이는듯 하구요. 뭐 어쨌거나 언급하신 두 기기를 염두에 두고 계시다면 좀 더 여유를 갖고 지켜보시는 게 나으실듯요. |
김뮐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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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단지친절한 답변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일단 기다려봐야겠어요 ㅋㅋ |
NIRV4N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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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드기를 염두에 두고 계신다하면 저는 모드기기에 폐홉 탱크와 입홉 탱크 구매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이벺에서 화제가 됐었던 월탱크 같은 경우는 제가 직접 써보고 있는 결과 칼리번 보다 맛은 2~2.5배 진하면서 수명도 칼리번 팟 수명과 비견할 만한 수준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3~4주, 그 이상일 수도 있습니다.) 모드기를 염두에 두신다고 하기에 이렇게 추천드립니다! |
김뮐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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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RV4NAAvp 쓰다가 모드기 장만해야겠네요 ㅎㅎ |
batt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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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p가 단맛을 잘올려주는걸로 알고있는데 여기에 만족하신다면 월탱이나 메쉬 계열 탱크로 가는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싱글 rda rta 입문했다가 실망했어요 달달함이 많이 죽어서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