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통되는 솔트 액상들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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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안와서 이것저것 검색하다가 국내에서 사는 솔트는 흔히 아는 그 솔트가 아니고
줄기 니코에서 추출한 솔트라는 글을 보았습니다.
그럼 ㄷㅋㅇ같은 솔트 액상 판다는 업체는 제조사에서 만들어져 구매자의 손까지 한번도 임의 수정이 가해지지 않은 액상이 아니라
중간에 한번 손을 거친 액상인가요? 예를들면 무니코로 들여와서 줄기니코에서 딴 솔트첨가후 라벨이랑 용기 갈이를 해서 판매한다던가...
예전에 국내 솔트가 전부 짝퉁이다라는 이슈가 한번 돈거같은데 최근에 ㄷㅋㅇ에서 동경민트 액상을 구매한적이 있어 조금 찝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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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건
늘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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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점의 차이일수도있으나 짝퉁이라는 말은 좀 잘못된 것 같구요. 니코틴을 담뱃잎에서 추출하면 일반닉, 줄기에서 추출하면 줄기닉이 됩니다.
국내에선 잎에서 추출한 니코틴에 세금이 부과되기 때문에 다들 줄기닉을 쓰는거죠. 가끔 그래서 니코 1%미만의 액상을 직구했는데도 세금폭탄맞았다는 분들은 줄기나 합성니코틴이아닌 일반니코틴이 들어간 액상을 주문해서 그렇습니다. 세금때문에 국내에선 솔트도 줄기닉으로 제조한 걸 쓰는거고요. 디케이 제품안내를 보니까 해외정품액상의 경우 무니코틴 액상을 수입하여 국내에서 니코틴을 첨가한거라고 나와있네요. 솔트액상도 거기에 포함되는지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그 부분은 디케이에 문의해보는게 가장 확실할 것 같습니다. |
Linu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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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이좀 애매모한 부분인것 같긴합니다... 디케이에는 문의를 해볼 예정이고 제가 니코나 액상 수입관련 지식이 아직 풍부하지않아 잘못 이해하고 있을수도 있습니다ㅠ
소중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