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로를 사용해본 적은 없지만 에어홀을 많이 막을 수록 흡압이 빨대를 빠는 것처럼 좁아집니다
반대로 열면 열수록 흡압이 널널해집니다
옴 수는 낮으면 낮을 수록 출력이 강해져 무화량이 많아지고 맛이 진해집니다
반대로 옴 수가 높을 수록 출력이 약해져 맛은 연해지지만 맛 속에 숨겨져 있던 향이 살아나기도 합니다
이것저것 사용해보시고 본인 취향에 맞춰보세요
에어홀은 적게열면 들이마시는 증기에 공기가 덜 섞여서 액상증기 비율이 높아집니다. 다이나믹한 차이는 아니지만 맛이 좀 더 진해져요 ㅎㅎ
옴값은 위에 말씀하신것처럼 1.2옴이 맛의 달거나 진함은 상대적으로 연해지지만, 향은 훨씬 잘 살립니다. 그래서 향에 포커싱돼있는 연디류는 1.2옴에서 많이들 사용하십니다
에어홀은 흡압에 영향을 주고 단맛에 일부 영향을 줍니다 또한 코일 수명에도 영향을 줍니다 좁게 할수록 빡빡하고 미량 달아지고 수명이 짧아집니다 넓게하면 반대고요
저항은 낮으면 전력소모가 커집니다 전류가 올라가고 무화(연기)량이 많아지고 단맛이부스팅 됩니다 보통 0.6~0.8은 달게 주로 과일멘솔류액상을 많이쓰고 1옴대는 연초액상에 맞는편입니다 제일 중요한거는 개인 취향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