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초형 전자담배 추천
본문
2015년 저스트포그 하부코일 키트로 시작했다가 여러 RTA, RDA와 리빌드, 그리고 여러 가변기기를 거쳐 지금은 기성 메쉬탱크와 이지스로 정착한 전담인생 4년차 전담러입니다.
원래부터도 간헐적 흡연자였는데 요즘은 담배피우는 친구들을 만날때 말곤 전담에 거의 손을 안 댈 정도로 흡연량이 줄었습니다. 그리고 무화량이 많기 때문인지 요즘 자꾸 기침이 나고 사레가 들리다 보니 무거운 모드기기가 너무 불편하더군요.
그냥 친구들 만날때나 작업할 때 핸즈프리로 입에 물 수 있는 간편하게 쓸 기기를 찾다보니 그린스모크나 빈토베이프, 이파드 같은 옛날 솜카토식 연초형 전담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찾아봐도 정보가 거의 없어서 직접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일단 이파드나 조예텍에서 나온 eroll Mac이 괜찮아보입니다)
세줄요약
1. 액상 리필이 가능하고(리필형 카트리지가 있고)
2. pcc가 있고
3. 성능이 특출나게 좋지는 않아도 되니 그럭저럭 사용 가능한 연초형 전자담배 제품을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 아예 이쪽(연초형 전자담배) 으로 가기로 결정했기 때문에 칼리번이나 미팟같은 기타 avp나 팟디바이스, q16같은 연초형이 아닌 제품들은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미 다 써봤습니다)
여러 고수분들의 추천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2건
기지개님의 댓글

|
사용해봤던 제품 중 그나마 괜찮았던 2개 적어봅니다
1. Malle S Lite 충전기에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지 않아서 전원을 연결해야 충전되는 것을 빼고는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은 품질이었습니다 pcc가 얇고 가벼워서 주머니에 넣어도 무리 없었습니다 흡압은 입홉 탱크 에어홀 2개 오픈한 것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다만, 베이핑 시 전담 본체가 뜨거워지는데 적정 수준 이상으로 뜨거워지는 경향이 있었어요 연무는 담배의 70% 수준, 맛 표현은 3.5/5점 주겠습니다 코일 교체형이고 pcc 포함입니다 2. Kamry Micro 처음으로 사용했던 연초형 전담인데 충전 연결이 잘 안 돼서 애를 먹었습니다 아직 판매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pcc에 배터리가 내장되어서 선 연결 없어도 충전이 되지만 무겁습니다 에어홀이 기기마다 너무 엉망으로 만들었는지 휘파람 소리가 너무 크거나 흡압이 허당이거나.. 복불복입니다 연무는 담배의 80% 수준, 맛 표현은 3/5점 주겠습니다 코일 교체형이고 pcc 포함입니다 개인적으로는 1번이 더 나았는데 이파드의 경우 오프라인 매장에도 간혹 있던 걸 봤습니다 직접 시연을 해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결국 저도 연초형에서 모드기로 다시 돌아왔는데 맛도 맛이지만 내구성이 문제가 되더라고요 pcc에 꽂아서 충전을 해야하는데 접점이 시간이 갈 수록 잘 맞지 않아서 충전이 잘 안 됩니다 이건 대부분 연초형 전담 pcc 내구성 문제일거 같아요 3종 써봤는데 모두 그랬습니다 pcc는 전담 케이스용으로 사용한다 생각하는게 마음 편하고 개별 충전용 짧은 USB 커넥터로 충전하는게 차라리 편해집니다 요즘 새로 나온 제품은 뭐가 있는지 몰라서... 전에 썼던 기기들을 적어봤는데 검색을 더 해보세요 ㅎㅎ |
나의수키님의 댓글

![]() |
@기지개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