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는 옛적 하카때부터 시작해서 부푸 드래그 쓰면서 리빌드도 열심히 했지만

모드기기의 무게와 귀찮음으로 인해 다시 연초로 돌아갔다가..

귀찮음이 없는 팟디바이스로 Avp pro로 한동안 정착했다가 ..

코일 수명과 당시 액상값의 부담감으로 다시 연초로 갔다가..

이번에 다시 한번 전담을 펴보려고 Avp pro를 꺼내들었습니다.

얼마 전 친구가 '아보카도 베이비'를 구매하면서 옆에서 구경해봤는데

기기 괜찮은게 아주 많더라구요 !

Avp는 여전히 코일 수명이 짧고 무거워서 기기를 바꿔볼까 생각이 들어서

이것 저것 찾아봤는데 현 시점에서 봤던 기기 들 중 '발라리안 맥스'를 많이 추천하시더라구요.

0.6 / 0.8 / 1.0대 코일이 있어 나에게 맞는 단맛 표현 코일을 선택하면 될꺼 같은데

일단 걱정인게, 발라리안 자체가 단맛 특화 기기라 과일 멘솔류 뭐 이런건 발라리안이 avp보다 좋겠지만

과멘이 질렸을때 디저트류를 발라리안에 넣었다가 단맛에 의해 향이 다 뭉게질까 그게 걱정입니다.

물론 코일 옴수를 바꾸면 어느정도는 커버가 되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생각일 뿐이라 고민이 많네요!

선배님들의 다른 기기 추천이 있을까 해서 질문 남겨봅니다 !!

푸틴님 글? 댓글? 읽어보니 두가지 기기 모두 사용하신다길래 그런 방향도 생각 중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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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재 Avp pro 사용 중임.

2. 발라리안 맥스는 단맛에 의해 향 뭉게짐이 심한지? (액상 맛도 중요하지만 향도 중요하게 여기는편임)

3. 발라리안 맥스의 단점은 무엇인지?

4. 결국 두가지 기기를 다 쓰는 쪽으로 방향을 잡는다면 avp pro와 발라리안에 잘 어울리는 액상이 무엇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