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눌러서 오른쪽으로 안돌아갈때까지 돌려서 잠그는데 일부 공병의 경우 팍!하고 헛도는 경우가 생기더라고요.

신경 안쓰고 있다가 나중에 열려고 하면 너무 부드럽게 열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누르면서 돌린것도 아니고 그냥 무심코 돌리는데 기름바른것마냥 술술 열려버리는;;; VCT 병뚜껑이 이런 현상이 자주 있네요.

이럴 경우에 뚜껑이 느슨해져서 공기 유입이 생길수 있을까요?

VCT 세병째 먹는데 두번이나 이런 일을 겪어서ㅠㅠ 제일 이상적인 잠금 방법은 또 무엇일까요...공병 잘알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