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어 RTA 에 zn08로 했다가 굵고 뜨거운 액상이 종종 튀어 올라 베이핑 전에 파이어 한번 하고 입으로 불어서 베이핑을 한적이 있었는데요. 칸탈 22로 갈아타고 나서는 그냥 바로 베이핑해도 될정도로 액팀이 거의 없다시피 사라졌네요. 맛표현 차이 는 거의 체감이 많이 날정도도 아니구요. 연무도 아주 약~~간 줄은듯한 기분은 드는데 크게 신경 쓰이지 않습니다.
칸탈과 퓨즈드클랩튼도 개인취향이라고들 하네요.
사용해본 바 개인적으로 맛에서 큰차이? 작은차이도 별로 안나고 사용상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
기분탓인지 퓨즈드클랩튼이 약간 무화량을 잘뽑아내주는 느낌,,,?
퓨즈드클랩튼을 사용했을때는 사용한 이유가 코일감는것이 단일칸탈보다 부들부들하니 쉽고, 코일체결시 틀어짐이 덜하며, 사용중 코일 변색(슬러지)가 단일칸탈보다 천천히 와서 하프리빌드를 좀 더 나중에 해도 됐었기에 퓨즈드클랩튼 사용했구요.
맛표현은 개인취향이라 이래저래말씀드리긴 그렇지만 정말 별차이가 안납니다. 물론 액상에따라 좀 더 적합한 코일이 있겠지요.
가성비를 생각하면 칸탈이 좋은 선택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