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드v2 vs 부푸 파인드 트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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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 비교하면 맛표현은 어떤가요..?
트리오 사용중인데 오키드v2도 눈에들어와서..
트리오보다 단맛의 표현이 좀 떨어질까요..?
리뷰들 보면 괜찮다고는 하는데 두개 비교해서 사용하신분 계시면 의견좀 여쭙고 싶습니다
트리오 사용중인데 오키드v2도 눈에들어와서..
트리오보다 단맛의 표현이 좀 떨어질까요..?
리뷰들 보면 괜찮다고는 하는데 두개 비교해서 사용하신분 계시면 의견좀 여쭙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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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건
고공비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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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두가지 모두 써본입장에서는 장단이 있는것 같습니다.
우선 트리오 맛있다 라고 평가되는 코일은 0.8 pnp코일로 입홉이아닌 반폐호흡이라고 사이트에도 명시되어있습니다. 개방감이 상당히 널럴한편입니다. Aio혹은 월탱써보셧다면 거진 최대 개방에 가깝다 라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월탱의 경우 3~4칸?) 맛은 이런 단점(?)을 커버하고 남을 정도로 좋다라고 생각됩니다만 액상을 잘게쪼개서 입으로 뿌려주는 느낌인지라 맛이 진하다 라고 느끼시게될겁니다.(향이진한것과는 다른느낌) 흔히들 이걸 단맛이 부스트 된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팟에서 이정도면 물고 있기에 아주 맛이좋은 기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Rda나 rta 그리고 기성탱크는 비교대상이 아니라서 논외로 두고 하는 이야기입니다.) 반면 오키드같은 경우 흡압조절이 가능하기는 한데(큰차이를 느낄 정도는 아니었으며) 디자인 그리고 팟에서 액상 남은 정도를 보기 좋은 직관성. 고급진 팟 그리고 편리한 액상주입방식(누수도 없을것 같습니다) 가변조절이 가능하여 입맛에 맞는 와트설정이 장점이라고 생각됩니다만. 기본적으로 조금 저는 맛표현이 살짝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처음 사용한 액상을 콜라계열을 선택해서 인지몰라도... 살짝 아쉽더라구요. 그리고 고급진만큼 비싼 팟 가격 (트리오의 경우 팟과 코일이 분리형이지만 팟은 재활용이가능하며 코일은 직구시 개당 1800원이라는 미친 유지비가 가능하십니다) 코일교체가 됫으면 참 좋았겠다는 생각이 있네요. 이 기기가 rba를 노리고 나온거라면 충분히 시장성이 있을 것 같은데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가변와트및 온도모드 볼트모드를 지원하는것으로 보아 추후 리빌더블 팟이 출시될 가능성이 있기때문에 확장성 고려하시면 이쪽도 나쁘지않은 선택이 될 것 같네요. 자세한건 제 트리오 리뷰를 보시면 아실 수 있으실것같고 오키드같은경우 리뷰를 위해 작성중에 있습니다. 답변이 됫길바라며. 좋은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