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용 그랜드마스터를 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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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맛이 너무 밍밍한데 김장용은 맛이 더 진하다고 해서 샀는데 홍상캔디 비스므리한 맛이 나네요...
꼭 2주 정도 숙성후에 먹어야 하는 건가요? 게다가 뚜껑이 깨져서 와가지고 잘 섞이지 않은 상태에서
거의 3/1 새어나간 액상 때문에 맛이 더 이상하진 않을지 걱정도 돼구요.
항상 0.7에 입호흡 액상을 먹었는데 리뷰를 보니 1.2로 많이들 드시더라구요. 원래 연하게 드시는 분
들인지 아니면 그정도 옴에서 맛이 제대로 나는건지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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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건
풀그림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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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손된 제품을 사진으로 찍어서 구매처에 재발송 요구하세요.
2. 클론 액상은 숙성이 필수입니다. 최소 2주~한달 3. 코일 옴수는 자기 입맛에 맞으면 그만입니다. |
츄츄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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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옴에 먹어요. 맛은 개인차가 있지만 더 진해지거나 하지 않고 부드러워지는 느낌이에요. 숙성시간에 따른 맛은 교반에 달렸는데, 교반 열정적으로 해주면 사나흘만에도 잘 익구요. 그런 경우 아니면 1주 이상 숙성하세요. 제 경우 교반을 적당히 해줄만큼 해주는데요. 1주 차때 적당량 덜어서 1주일 먹을 만치 냅두고, 나머지는 파라필름으로 밀봉 후 교반 꾸준히 해주면서 2주 차때 먹어봤는데 맛차이는 없었습니다.
파라필름 있으시면 활용하세요. 전 김장이건 기성이건 당장 먹을꺼 소분하고, 뒀다 먹을꺼 항상 파라필름으로 밀봉하는데요. 개봉한 액상은 싱거워지는데 밀봉해두면 확실히 맛이 일정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