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오 잘 쓰고 있는데, 폐홉 입문겸 빈치도 들이려고 합니다.
입홉도 좋지만 항상 무화량이 다소 아쉽다는 생각이 들어서 점점 폐홉에 관심이 갑니다..
모드기기를 사려니 관리를 잘해줄 자신이 없어 중간지점에 있다고 생각되는 빈치가 땡기는데요.
사게 되면 0.3코일 박고 폐호흡용으로 사용할 것 같습니다.
다만 트리오가 있는데 단순히 무화량을 조금 늘리고자 빈치를 사는 게 과연 합리적이냐는 건데..
유저분들의 조언을 좀 구하고자 합니다. 0.8옴에 50:50입홉액상을 쓰는 트리오와 무화량이 비교될 만큼 크게 차이가 나나요?
별다른 차이가 없으면 걍 트리오에 vg70 폐홉액상을 쓰는 게 나을 것 같은데.. 폐홉액상도 써본 적이 없어서, 같은 기기에 vg많은 액상을 썼을 때에도 차이가 나는지 궁금합니다. 정리하면,

1. 빈치(0.3)가 트리오(0.8)와 비교될 정도로 무화량차이가 많은지

2. 트리오로 vg4~50액상을 먹었을때와 vg70액상을 먹을때 무화량차이는 얼마나 되는지

입니다.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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