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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비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11-29 10:47 918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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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본을 구매하고 연구중입니다.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트라이포드는 정보가 별로 없네요.
디알 액상 아이스망고를 너무나 좋아하는데
이 녀석 맛이 진하게 올려주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26게이지 칸탈, 2.5봉에 6바퀴 0.75옴으로 3.65v로
평생 먹고 있습니다.
돔2,3 이후 현타와서 한동안 이 세계(?)에서 일부러 물러나 있었는데
요 몇주간 글들을 정독하니
어느새 카이푼 라이트 2019버전도 나왔더라구요..
카프 이후 신제품 보면 또 개미지옥 올까봐
인스타에서도 얘네 글 알림도 지워놨는데...ㅋ
카라구 원본 살까 하다가 트라이포드에 반해서 어렵게 구했습니다.
드바루 클론도 좋았는데 원본을 지향하는 성격이라 손이 안가더라구요..

여담이 길었습니다.

결론은 트라이포드 고수님 또는 선배님 안계신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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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건

우소장님의 댓글

우소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그 액상을 어떤 무화기에서 만족하면서 베이핑하셨는지 알 수는 없지만;
트라이포드가 덱도 넓고 챔버 높이도 여유가 있어서 여러 가지로 본인 입맛에 맞는 세팅으로 바꿔가면서 테스트해볼 수 있지 않을까요?
내경을 3.0으로 한다든가, 2.0으로 바꾼다든가 (솜양이 쥬스웰을 메꿀 수 없으므로 솜조각을 추가로 사용) 코일 높이를 낮춘다든가 높인다든가, 입호흡에 적당한 공기압축을 위해서 하단 에어홀은 풀개방하고 리듀서를 작은 것으로 바꿔본다든가 등등...

우소장님의 댓글

└ 우소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캐비류보통은 특수코일은 아무래도 좀 풍성한 맛을 내고, 칸탈은 선명하다고들 하는데, 사람에 따라 꼭 그렇게 느끼지는 않고 또 취향도 다른 법이니까요. 참고삼아 제 경우는 현재 특수코일 3.0내경 0.7~0.9 사이 빌드, 코일은 높여서, 1.2인서트에 에어홀링은 풀개방, 쥬스홀은 동그라미로 보일 정도로만 개방해서 씁니다. 액상에 따라 빌드도 다르게 하시는 게 재밌고 맛있습니다.

우소장님의 댓글

└ 우소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쫄깃인절미그럼 코어와 랩핑의 선재와 게이지는 어떻게 됩니까? 그걸 다 알아야 해당 코일의 스펙을 알고 대강의 옴값을 알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Ni80 32게이지 x 2에 40게이지 같은 것이 필요합니다.

우소장님의 댓글

└ 우소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쫄깃인절미특수코일은 구할 수 있는(?) 거라면 가리지 않고 쓰는 편입니다. 같은 밴디베이프도 있지만 페텍에서 구매한 코일올로지를 최근에는 자주 쓰는 편입니다. 스풀로 감겨 있는 것도 있고 10pc씩 판매하는 것도 있는데 이것 저것 한 번씩 구매해서 사용하면서 취향을 찾으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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