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킷으로 입문해서 스컬탱크는 방치하고 제우스서브옴탱크로 14년동안 피던 

연초도 끊고 아주 즐겁게 베이핑하고 있으며 삶의질도 많이 올라간 것 같습니다.

액상은 크오크,레즈애플아이스드,아이스야쿠르트,잼몬스터 블랙베리 구매했는데

블랙베리는 입에 아얘 안맞아서 방치중이고 나머지는 전부 괜찮았고 아이스야쿠르트만 추가 구매해서 아주 잘 먹고 있습니다.

원래 연초도 아이스블라스트를 피웠어서 레즈애플아이스드도 무난했고 아이스야쿠르트가 취향에 딱 맞더군요.

크오크도 취향저격이긴 한데 코일이 며칠 못버텨서 방치해둔 스컬탱크에 코일여분이 있어서 가끔 먹는정도 입니다.

젠+제우스서브옴 조합으로 만족스럽게 베이핑 하고 있습니다만 사람이 좋은거 하다보니 욕심이 생기네요.

아무래도 젠이 좀 무겁고 커서 

휴대성 좋은 두발 알아보고 있는데 인보크,wye200 둘중에 하나로 마음 잡았고 무화기를 구매해야 하는데

고민이 많이 되네요.. 성격상 리빌드는 귀찮아서 못할거 같고 기성탱크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제우스서브옴이 상부에어홀인데도 불구하고 아주 만족스럽게 잘 쓰고 있고 누수도 일체 없어서 너무 좋은데

제우스서브옴을 추가로 구매하는게 나으려나요? 상부에어홀 기성탱크는 평가가 좋은게 별로 안보이네요..

추가로 제 취향에 맞을만한 액상도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베이프 고수 회원분들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