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고텍은 전체적인 팟 밸런스가 단맛보단 드라이함에 맞춰져있다고 저는느꼈구요
말론은 0.4옴기준 되게 달아요 아마 현존 입홉 팟디중에 가장 달다고 자부할수있습니다.
그만큼 단점도 명확하구요
단점은 입홉으로 쓰기엔 조금 많이 널널한 흡입감
0.4옴 저옴에다가 와트가 30와트이기때문에 액상 소모가 폐홉탱크처럼 빨리 소모됩니다.
배터리도 조금 부족한 느낌이듭니다. 최근 리뉴얼 제품외에 기존 리뉴얼 전 제품들은 옵션을 들어가야만 배터리잔량이 표시되었습니다.
물론 고텍사용하셨다면 크게 불편할건 없으실겁니다
고텍 초기 모델 사용하셨다면 말론은 훨씬크고 훨씬 무겁습니다. 휴대성에서 고텍이 압도하지요
고텍팟보단 어떤액상을넣으셔도 달게 느껴지실겁니다.
그만큼 장점도 존재합니다/
장점은 단맛하나는 최강이다?
디자인이 되게 이쁘다?
드립팁 교체가 가능하다!
고텍보단 액상 리필쪽에선 좀더 용이하다
디스플레이가 큼직하고 와트컨트롤이 가능하며 고텍보단 세밀한 흡압컨트롤이 가능하다
고텍같이 플라스틱 쪼가리 느낌보단 세련된 고급짐이 있다
작성하신 글에서 체감이 확 나냐고 물으셨는데 흠... 서로 추구하는 방향성이 전혀다른 기기들이다보니 체감은 확 되실꺼에요 모든면에서 체감이 느껴지실거에요~ 기기변경은 추천드려요 다만 추구하는 방향성이 다른 기기다보니 드시는 액상에 따라서 세컨드와 퍼스트로 나뉘는건 어떨까요 고텍은 말론보단 좀더 밸런스에 가깝다보니 디저트나 연디류 연초류 드시는걸 추천드리고 말론은 과멘이나 디저트류를 적극 추천드립니다. 기변보단 기추가 더 맞는말이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