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주력기기는 마그마모드+제우스 서브옴 탱크(0.4 옴 코일) 사용 중입니다.

여러 액상들 잘 맛보고 있습니다.

라임라임 / 스쿠류바 / 캐슬롱+애플타바코 이렇게가 저한테 딱 맞더군요.

달거나, 혹은 가을맛(?) 나거나... ㅎㅎ 

그런데 요놈이 좀 무겁고 그래서..

출장이나 이동할 때 무게가 좀 느껴지더군요.

마그마모드가 부피가 작은 기기임에도 아무래도...

csv 형 기기에는 관심이 없다가,

최근에 오키드v2 리뷰 보고 일단은 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디자인 / 작은 부피 / 무게 / 그리고 충전의 편의성까지.

(저는 대용량 보조배터리를 들고 다녀서, 18650 배터리 충전하는 것 보다는 

훨씬 충전이 용이하겠더라구요)

글이 길어졌네요.

제가 궁금한 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아마.. 입호흡 기기인것 같은데, 기존에 즐기던 류(?)의 액상을 잘 즐길 수 있는지, 혹은 입호흡용

액상만 즐길 수 있는지?

2. 교체 카트리지가 국내에는 아직 잘 안팔거나, 품절된 곳이 대다수이던데.. 구할 수 있는지

3. 교체 카드리지의 코일이 보통 4일-1주일 간다고 말들이 있던데, 체감상 어느정도 가는지

가 궁금하네요.

아직 오키드v2 사용하시는 분이 적을 것 같아 아마... 댓글이 안달릴것 같기도 한데.

궁금하여 글 남겨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