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홉 액상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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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9-12-09 10:25 428읽음본문
폐호흡만 하다가 최근에 입호흡으로 갈아탔습니다.
입호흡 액상이 폐호흡 액상보다 향이나, 단맛이 약한것 같은데 정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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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건
자하커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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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의 문제도 있지만 무화기의 문제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입호흡 무화기를 어떤것을 사용하시는지는 모르겠으나
보통은 폐호흡 rda보다 맛표현이 떨어지는게 정상입니다. 단맛을 끌어올려주는 입홉무화기를 찾으신다면 하부코일 사용하는 월탱크 추천드립니다. |
튜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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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자체의 문제가 큽니다 폐홉에선 맛잇는것들이 입홉에서 영 아닌게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네스티 것들이 향이나 단맛 이런것들이 많이 죽습니다만 특정 기기들은 단맛을 부스팅해주고 멘솔을 부스팅해주는 등
여러가지 특이성이 있으니 그 부분에 대해 검색해보시고 맞추어가심이 좋을듯 합니다 |
화망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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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이죠. 무화가 곧 향과 맛입니다. |
amaranc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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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하커이답변 감사합니다. 월탱크 실버를 구하려다가 도저히 못구해서 프레시지오로 시작 했습니다. 액상은 기성 입호흡 액상을 먹어본적 없어서 비교 불가능하지만, 김장액상 라임라임을 사용했는데 도저히 아무맛이 안나서 딜레마 입니다. |
amaranc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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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망고그렇군요.. 저는 입호흡 액상이 향료가 더 들어가서 향이 더 찐한다고 생각했네요. |
amaranc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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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트액상문제는 실험을 계속 해보는부분 밖에 없군요..현재 프레시지오 RTA(이지 사이드와 룩이 좋아서..) 사용하고 있고 추가로 후사 RTA(단맛을 잘올려준다고 해서...)를 추가로 구매했습니다. 김장액상을 주로 사용하고 있는데 이 두 무화기와 어울릴만한 김장 액상은 어떤게 좋을까요? |
OJRO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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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제품에 따라 다르니 이분법으로 옳고그름을 따지긴 어려울 듯 하네요..
알고계신 것처럼 입호흡의 향료가 훨씬 많이 첨가되어있는 것은 맞습니다. 입호흡과 폐호흡은 말 그대로 수증기 흡입방법이지 맛의 차이를 분류하는 것이 아닙니다. 둘다 같은 액상이라면 같은 맛을 구현하기 위해 입호흡에 따른 향료첨가가 이루어질테고 증기량이 다르더라도 같은 맛과 향을 구현하기 위해 훨씬더 진한 향료비율로 제작되겠죠... 고로 둘중 어느것이 더 진한가는 의미가 없습니다. 라임라임이 폐호흡으로 진하지만 입호흡으론 좀 약하던데?라고 하시는 분이 있으실지 모르지만 폐호흡을 입호흡으로 구현하기 어렵듯 입호흡으로 먼저 나온 액상을 폐호흡으로 구현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최근 아팥액상이 그렇죠... 입맛에 따라, 액상에 따라, 사용하는 무화기에 따라, 사용하는 소모품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이것저것 경험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ㅎㅎ |
amaranc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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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JROYㅎㅎㅎ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역시 일단 도전이군요...ㅎㅎ |
튜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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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ranc개인적으로 알케 자몽 프레쉬알로에 등등 평 좋은 액상들은 다 좋더라구요 다만 네스티쪽은 지양 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그리구 파폰같은 연초 디저트류도 괜찮으나 버서커로 먹는것이 더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
amaranc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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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트감사합니다! ^^ |
